- 작가의말
아직까지는 전개단계라 설명이 길수밖에없는점 양해바랍니다.
아마 20화정도 가면 설명은 줄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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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에 년도는 1500년대를 1900년대로 잘못표기한것 같습니다.
조선도 무작정 일본과 교역을 줄일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대마도에 식량공급을 차단한다는 이야긴 왜구를 다시 준동시킨다는 이야기에 조선에서 필요한 구리와 황을 구할곳이 없어져 버리죠.
조선도 서해안에서 지속적으로 간척과 내륙지역에서 저수지를 건립해서 대규모 농지가 늘어 났지 건답직파법으론 농지의 확장은 사실상 무리죠.
강화도가는 길목의 김포도 수십차례에 걸친 간척사업의 확장 결과물이고 철원평야도 일제시대 저수지를 건설함으로써 농지로 바뀐거고 그전엔 버혀진 땅이었죠.
상업이 발달하려면 필연적으로 화폐도 필요하지만 노는 일력이 필수죠.
하지만 작금의 조선상황은 씨뿌리고 잡초뽑느라 노동력이 겨울철이 아니면 생기질 않죠.
결국 돌고 돌아 이양법도입으로 소출과 노동력을 줄이는게 뭘해도 그 시발점이 되게됩니다.
한국이 한참 발전하던 60~70년대에도 그렇고 중국이 저임금 노동자로 발전하던 시기도 대규모 유휴농민의 유입입니다.
농사를 짓는것보단 일하누댓가 받아서 사먹는게 더 낫고 농사를 짓는데 노동력이 덜필요해져야 필요한곳에 인력투입이 가능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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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FREE 프롤로그 +41 | 22.09.02 | 21,079 | 227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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