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선조가 죽일놈은 맞지만 조선조 몇몇 성군외 그 어느 왕들도 마찬가지 였을거라 생각됨.
'왕이 곧 국가'인 시대상황은 둘째치고,
오늘날처럼 극한 이기주의의 지배층인 사대부들의 탐욕과 그 아귀다툼속에서 그 어느 왕이 미치지 않고 자유로웠겠음?
대략 사학적 관점에서도 당파싸움이 나름 선진 정치였다는것 역시 그 이면과 방향성을 놓고 보자면 괴변이 아님?
아놔 솔까 요즘 어느 토왜 정치인놈이 '내부요인' 운운하는 개솔이 백퍼 맞는 말임.
활에 있어서 힘은 착용제한+발사수 같은거고... 착용제한만 충족하면 거기서 위력은 민첩성(dexterity;신체를 의도대로 정확하게 조작하는 능력)의 영향이 더 커지는 것.... 표적을 정확하게 조준해 명중시키는 능력이라 할 수 있으니.... FPS 게임으로 보자면 에임 능력이 dexte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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