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연참입니다, 작가가 어제 뻗었으니 연참해야지.
참고로 이 소설에서 이유없는 조선 지원은 없습니다, 일본이 스택 적립하다가 지들끼리 급발진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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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은 망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니 도와주면 안되죠. 하지만 일본을 도와서도 안됩니다. 대한제국이 망한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피를흘릴 독립군들과 3.1운동을 할 선조들이 저 망할 기관단총에 갈려나갈건데 주인공은 그건 조금도 생각을 안하나요? 그중에 자신의 증조부나 증조모가 있을수도 있는데 돈벌겠다고 일본에 무기를 팔겠다니... 한국이 자신한테 해준게 없으니 안도와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지금은 독일인이니까요. 그런데 해준게 없다고 나중에 독립군들과 3.1운동을 할 선조들을 쓸어버릴수 있는 무기를 돈번다고 일본에 팔생각을 하다니 한국이 나한테 해준게 없으니 돈받고 한국을 쓸어버릴 무기를 팔겠다니...
솔직히 군인가문, 1차대전 참전 확정인 상황인데 작가님의 서술이 반감을 불러일으켰다해도 이상황에서 한국을 챙겨기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미 1차대전 전사한 인물인데 해군안가도 그 욕나오는 참호선에서 죽을 확률이 매우높고, 주인공이 카이저의 신임받는 측근이나 황족이 아닌이상 대한제국 도울수도없죠. 밑에분들 말씀대로 조선왕조 유지가될수있고... 또 주인공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미래역사인데 이를 바꿀수도 없고요.. 주인공이 무기만들었다해도 파는것은 독일 제국정부인데 주인공이 팔기 싫어! 해도 카이저와 관리들이 ㅇㅇ 그러렴 할수도 없죠.. 이미 마우저사에서 생산중이고 주인공은 돈만 받아먹는데...
다만 일본의 계량 요청등은 어떻게든 시간끌거나 안된다해도 돈을 더 뜯어먹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카이저이고 한국을 도울 명분(일본견제)가 있는데도 개입안하면 욕먹어야 합니다. 단 주인공의 현시점은 아직 학생입니다. 대체역사 주인공도 대부분 역사를 바꿀만한 위치에 서서 바꾸지만 독일의 수많은 귀족가 도련님A,카이저의 관심도없고 미래의 육군 중진 일부만 관심있어하는 상황입니다. 비록 독립군 조상님들 학살한 무기를 만든 책임은 있지만 그걸 팔아넘긴건 독일정부와 마우저.. 주인공의 목표가 '1차 대전의 생존'이 중심인 이상 한국이 어찌되든 신경쓸수가 없을겁니다. 다만 주인공의 묘사가 너무 극단적이라 봅니다. 독일의 엄격한 융커가됬다 한들 자신의 무기로 뻘짓하는 일본에 진심으로 빡쳐하거나 일본 계량판에 악성설계만 주든가(아님 현실처럼 다운그레이드). 주인공 입장에서 뻔히 독일 적국으로 성장하고 전쟁특수얻는 일본역시 잠재적 배제대상이라는 묘사를 넣어주었다면 비판을 피해볼수 있지 않을까 감히생각합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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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100 G 인계철선으로 묶인 유럽 +18 | 21.06.04 | 1,342 | 431 | 11쪽 | |
37 | 100 G 3제 동맹이라는 불길한 단어 +23 | 21.06.03 | 1,345 | 421 | 12쪽 | |
36 | 100 G 독수리 소굴에 차르가 온다고? +38 | 21.06.02 | 1,369 | 430 | 14쪽 | |
35 | 100 G 오토 폰 슈페의 요술봉 +32 | 21.06.01 | 1,429 | 431 | 13쪽 | |
34 | 100 G 1차대전에서 토치카를 뚫어내는 방법 +24 | 21.06.01 | 1,410 | 424 | 15쪽 | |
33 | 100 G 용맹의 대가는 명예 +41 | 21.05.31 | 1,423 | 443 | 12쪽 | |
32 | 100 G 암살사건이 끝나고 +17 | 21.05.30 | 1,427 | 422 | 12쪽 | |
31 | 100 G 그날 제국 최고법원은 해골 13개를 받았다 +27 | 21.05.30 | 1,442 | 453 | 14쪽 | |
30 | 100 G 제국 최고법원에서의 총격전 +27 | 21.05.29 | 1,442 | 444 | 13쪽 | |
29 | 100 G 러일전쟁의 여파를 마주할 시간 +27 | 21.05.29 | 1,442 | 425 | 16쪽 | |
28 | 100 G 즐거운 견습사관 라이프 +24 | 21.05.28 | 1,458 | 399 | 12쪽 | |
27 | 100 G 두 제국의 수명연장과 포츠머스 조약 +37 | 21.05.27 | 1,501 | 428 | 15쪽 | |
26 | 100 G 벚꽃은 쓰시마에서 지는가? +24 | 21.05.26 | 1,527 | 415 | 12쪽 | |
25 | 100 G 살다살다 자진입대를 하다니 +17 | 21.05.25 | 1,629 | 410 | 12쪽 | |
24 | 100 G 봉천디스코 아니 봉천 대회전 +23 | 21.05.24 | 1,758 | 400 | 15쪽 | |
23 | FREE 핏빛 토요일의 여파 +17 | 21.05.24 | 18,782 | 423 | 13쪽 | |
22 | FREE 황금빛 목요일 핏빛 토요일 +26 | 21.05.23 | 18,751 | 426 | 13쪽 | |
21 | FREE 유럽에서 최초로 하늘을 난 사람 +20 | 21.05.22 | 18,899 | 464 | 13쪽 | |
20 | FREE 이게 꿈이냐 생시냐 +21 | 21.05.22 | 18,495 | 419 | 12쪽 | |
19 | FREE 203고지, 666ft의 지옥 +24 | 21.05.21 | 18,907 | 444 | 12쪽 | |
18 | FREE 까마귀 vs 곰 2라운드 +28 | 21.05.20 | 19,107 | 442 | 12쪽 | |
17 | FREE 뤼순으로 가는 기나긴 공방전 +21 | 21.05.20 | 19,492 | 440 | 14쪽 | |
16 | FREE 까마귀 vs 곰 1라운드 <2> +23 | 21.05.19 | 20,405 | 451 | 14쪽 | |
15 | FREE 까마귀 vs 곰 1라운드 <1> +36 | 21.05.19 | 20,893 | 464 | 12쪽 | |
14 | FREE 러일전쟁 개전! +43 | 21.05.18 | 21,694 | 463 | 13쪽 | |
13 | FREE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의 떡밥 +26 | 21.05.18 | 21,553 | 484 | 12쪽 | |
12 | FREE 라이트 형제, 날다 +31 | 21.05.17 | 21,853 | 511 | 12쪽 | |
» | FREE 대전도 시작 안했는데 늘어만 가는 기관단총의 악명 +40 | 21.05.16 | 22,454 | 518 | 13쪽 | |
10 | FREE 세계대전까지 12년 +55 | 21.05.16 | 22,958 | 502 | 12쪽 | |
9 | FREE 러일전쟁의 서곡을 구경하며 +45 | 21.05.15 | 24,316 | 544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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