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지도무난 님의 서재입니다.

마법 용병 서단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완결

지도무난
작품등록일 :
2024.05.13 19:27
최근연재일 :
2024.09.15 20:02
연재수 :
83 회
조회수 :
103,306
추천수 :
2,153
글자수 :
549,218

작성
24.05.16 21:00
조회
3,724
추천
61
글자
14쪽

<4화> 마법 두루마리(4)

DUMMY

초대형 아나콘다는 수십발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맞아 연기에 휩싸였다. 아나콘다가 미사일을 맞은 타격으로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자 주변의 건물들이 일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5미터 굵기의 몽둥이로 건물 외벽을 타격했으니 건물이 안 쓰러질 수 있는 타격이 아니었다. 무슨 파괴의 신이 강림한 것 같았다.


TV에서 아파치 헬기와 초대형 아나콘다의 전투 장면을 드론 송출 LIVE 방송으로 보고 있는 나는 파괴와 공포의 신 ‘칼리’가 생각났다.


“저 정도면 정말 파괴의 신이 아나콘다로 현신한 것이 아닐까 미친 파괴력이네.”


헬파이어 폭발과 건물이 무너지면서 먼지구름이 일어나 초대형 아나콘다의 상태가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서서히 먼지가 가라앉고 아나콘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아나콘다의 몸통 여기저기가 움푹움푹 패였으며, 패인 상처 부위에서는 피가 줄줄 흘러나왔지만 움직이는 데는 여전히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


“우와 미쳤다. 헬파이어 수십발을 맞고도 저 정도 상처가 전부라고?”


헬파이어 미사일을 모조리 쏟아부은 아파치 헬기는 기본으로 탑재된 기관포 30x113 mm M230 체인건으로 아나콘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30밀리 체인건에서 뿜어져 날아간 총알은 단 한발도 아나콘다의 비늘을 뚫지 못했다.


장갑차의 50밀리 중기관포도 뚫지 못한 비늘을 30밀리 체인건으로 뚫을 수는 없었다.


결국 아파치 헬기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는 어쩔 수 없이 퇴각해야만 했다.





“여기는 아파치 4231 더 이상의 체인건 공격은 의미가 없다. 즉시 퇴각한다. 다시 한번 알린다. 전 아파치 헬기는 지금 즉시 퇴각한다.”




TV 실시간 뉴스 속 아파치 헬기 4대는 그대로 기수를 돌려 서울 상공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곧이어 아나운서의 멘트가 이어졌다.


-여러분 방금 라이브로 보셨겠지만, 육군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아파치 헬기 헬파이어 공격을 받고도 큰 타격을 입은 것 같지 않은 초대형 아나콘다는 다시 차량을 부수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여의도 영등포 일대의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피난을 가시거나 대피소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에 보이는 초대형 아나콘다는 지금의 경찰 병력이나 수도방위사령부 병력으로는 어찌할 수 있는 괴물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휴전선 전방을 지키고 있는 자주포 또는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이 유일하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ABC 뉴스 속보에서는 계속해서 방송용 드론을 이용하여 초대형 아나콘다의 상황을 라이브로 방송하여 드리겠습니다.


집에서 TV만 지켜봐도 실시간으로 바깥 상황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편하고 좋았지만 우리 아파트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노량진 쪽에서 여의도를 향하여 이동하고 있으니 영등포로 오지 말라는 법은 없었다.


“저거 우리 아파트 쪽으로 오면 곤란한데.”


초대형 아나콘다에 괴물 피라냐에 이건 뭐 지구 종말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저것들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아마존강에서나 볼 수 있는 놈들인데, 어떻게 대한민국에 저런 놈들이 나타날 수 있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아이 씨, 내 보물을 지켜야 하는데.’


저놈의 아나콘다가 우리 아파트를 부순다면 건물 더미에 쌓여 내 보물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보물을 다른 곳에 숨겨야 한다.’


나는 머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보물을 모두 처리한 후 은행에 돈을 입금하는 것이 좋겠지만 국가비상사태에 돈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이고, 그렇다고 가방에 넣어 계속 등에 메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장 좋은 방법은 나만의 공간에 묻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오케이 그곳이면 안전할 것 같다.”


나는 해군 특수부대 시절 남해 쪽 무인도를 여러 곳 놀러 간 적이 있다. 낚싯배를 이용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섬들이 꽤 많았는데, 그중에 바위로만 이루어졌으며, 사람은 살지 않는 곳으로 오로지 낚싯배를 타고 들어가야지만 갈 수 없는 솔바위섬이라는 곳이 있다.


바위산 정상에 낮고 굵은 소나무 한 그루만 있는 섬으로 끝과 끝이 300미터 겨우되는 정말 작은 섬이다.


“솔바위섬 소나무 밑에 묻는거야.”


우선 금화를 비롯한 보물을 재활용 비닐봉지를 이용해 이중 삼중으로 밀봉을 한 후 배낭에 넣고 배낭을 대형 재활용 비닐봉지로 한 번 더 밀봉했다.


“공간이동.”


-팟






솔바위섬 꼭대기 소나무.


석양으로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가는 솔바위섬 꼭대기 소나무 밑으로 공간 이동했다.


‘우아 이곳을 이런 식으로 공간 이동해서 올 줄이야.’


공간이동 마법은 완전 신세계다. 정말 마법 중 최고의 마법이라고 말하고 싶은 마법이다.


‘빨리 파고 묻자.’


-푹 푹 푹


삽질은 생존의 기본 아니겠는가? 10분도 걸리지 않아 1미터 깊이의 구덩이를 팠다. 그러고는 곧바로 이중 삼중으로 비닐에 싸인 배낭을 땅속에 묻었다.


‘내가 죽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꼭 찾으러 온다.’


배낭을 잘 묻고 나는 다시 영등포 아파트로 이동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장관님, 의견 내보세요.”

“대통령님, 지금은 F-35A, F15-K, KF-16을 모두 출격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차나 자주포로는 안 될까요?”

“장갑차가 납작해질 정도의 무게라면 전차나 자주포도 어렵다고 봅니다. 멀리서 포를 쏠 수는 있지만, 헬파이어 미사일을 명중시켜 겨우 30센티 정도 크기의 상처를 내는 수준이었으니 전차나 자주포 공격으로는 비늘을 벗겨내는 정도밖에 타격을 주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방부 장관의 말이 맞다. 지금 상황으로는 미사일 외에는 초대형 아나콘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동일한 부위를 집중으로 타격하면 몸통을 분리시킬 수 있을 것이며, 머리를 집중적으로 타격하면 죽일 수 있다고 봤다.


“좋습니다. 그럼 지금 즉시 전투기를 출격시켜 초대형 아나콘다를 사살하여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괴물 피라냐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괴물 피라냐는 경찰 기동대와 수방사 그리고 수방사 예하에 있는 광명시 52보병사단, 고양시 56보병사단에서 추가 병력을 투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알겠어요. 지금 바로 투입하여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우선 경찰 기동대 그리고 수도방위사령부로 어찌 되었든 괴물 피라냐는 소탕하는 것으로 하고, 초대형 아나콘다는 공군에서 미사일로 사살하는 것으로 작전이 짜였다.




오산 공군기지.


“김 대위님, 우리가 실전에서 미사일을 쏘는 날이 오는군요. 비록 적군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지금 파괴력으로 봐서는 적군보다 더 무서운 적인 것 같은데, 영상 보니 괴물 정도가 아니라 완전 무적이던데.”

“그래도 우리는 미사일 공격만 하면 되니까. 안전해서 다행이지요.”

“그렇지, 지상군하고 싸우는 괴물 피라냐 봤냐? 장난 아니던데, 나라면 그거하고 못 싸운다.”

“살점 떨어져 나가는 장면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무슨 사과 먹는 것처럼 살점을 먹어 치우던데요.”

“하여튼 빨리 가서 공격하고 돌아오자.”

“네.”


오산 공군기지에서 F-16 파이팅 팰콘 전투기 5대가 출격했다. 목표는 서울 여의도 인근에 있는 초대형 아나콘다.




노량진수산시장.


초대형 아나콘다는 본동에서 노량진수산시장으로 이동해 각종 생선과 사람을 먹어 치우고 있었다.


“편대장님, 아나콘다가 시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꼬리 부분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머리가 바깥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꼬리는 타격해도 죽일 수 없다.”

“알겠습니다.”


1차 공격은 머리를 찾지 못해 실패하고 노량진수산시장위를 그냥 지나갔다.


노량진수산시장 건물 내부는 난리가 났다. 초대형 아나콘다는 수산시장 내에 있는 사람, 생선, 어패류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웠다.


“아아아아아악.”

“살려줘.”

“도망쳐라.”


-꽈직 꽈지직

-꿀꺽 꿀꺽


아나콘다가 아가리를 벌리자 약 10미터 크기의 입이 수산시장 내에 있는 모든 것을 뱃속으로 삼켜버렸다.


그리고 재생능력이 얼마나 빠른지 낮에 맞은 상처는 어디를 맞았는지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이미 다 나은 상태였다. 상처 회복을 위해 마구잡이로 생명체를 먹어 치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량진수산시장 전체를 이동하면서 모든 것을 먹어 치운 초대형 아나콘다는 그 자리에서 가만히 똬리를 틀고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마치 바깥에 나가면 전투기들의 공격을 예상이나 한 듯이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서 그대로 있다.


“편대장님, 벌써 2시간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밤은 수산시장 건물 안에서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 보인다. 일단 퇴각하고 놈이 수산시장 건물 밖으로 나오면 다시 출격하는 것으로 하자.”

“라져.”


“모두 오산 기지로 복귀한다.”






영등포 14평 서단우 아파트.


“저 아나콘다는 아무래도 오늘 밤은 저곳에서 잠잘 것 같은데.’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TV 뉴스 속 초대형 아나콘다가 노량진수산시장 건물 내부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있다. 그 말은 오늘 밤은 편안히 우리 집에서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전투기도 돌아가고, 아나콘다도 잠을 자는 것 같고, 내일 아침에 움직이면 다시 TV를 지켜보는 것으로 하고 나도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아나콘다의 회복력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낮에 맞은 헬파이어 미사일 상처가 저녁인데 아물었다는 것이 보통 회복력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나도 미친 회복력을 보이는 것으로 봐서 저기 아나콘다도 나처럼 마법이라도 배운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그리고 이상한 것이 괴물 피라냐도 어떻게 물 밖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있을 수 있는지 의심이 들었다. 저것들도 변이를 일으키면서 다리가 생기고 물 밖에서 폐 호흡이 가능하게 몸속에 호흡기관이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했다.


‘하긴 나도 물속에서 숨을 쉬는데 물고기라고 물 밖에서 숨을 쉬지 말라는 법은 없지.’


그러고 보니 정말 궁금했다. 나는 어떻게 물속에서 숨을 안 쉬어도 숨이 차지 않았을까? 마법진이 그려진 양피지 3장을 찢었는데, 하나는 회복 쪽인 것 같고, 하나는 공간이동이고 나머지 하나는 뭘까?


‘설마 물속 호흡? 그런 마법도 있었나?’


분명 입에 아가미 같은 것이 생기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 물을 들이마신 적이 없었으니 그건 아니고 그냥 숨을 쉬지 않아도 몸속에 공기가 생긴 것처럼 숨이 차지 않았다.


‘혹시 공기 관련된 마법인가?’


공기 마법이면 바람을 생성하는 윈드, 윈드 애로우, 윈드 커터, 에어 밤, 윈드 스톰 이런 것들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인가?


“그럼 해보면 되는 거지.”


나는 손바닥을 위로 하고 회오리를 생각하며 윈드 단어를 속으로 외웠다.


‘윈드.’


-휘이이이잉


“이런 미친 된다 된다. 바람이 발생한다.”


윈드라고 속으로 외우면서 회오리바람을 생각하자 손바닥 위에 작은 회오리바람이 생성되었다. 이건 정말 미친 능력이었다.


나는 곧바로 윈드 애로우를 속으로 외우면서 손바닥을 벽 쪽으로 향하면서 바람으로 된 화살을 생각했다.


-슈우웅


바람이 앞으로 쏘아졌다. 하지만 약했다.


‘약한데.’


공격 마법은 연습이 엄청나게 필요한 것처럼 느껴졌다. 방금 날아간 바람 화살을 맞고 죽을 상대는 아무도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여튼 이게 된다는 것이 중요한 거지. 그렇다면 에어 블릿도 가능하지 않을까?’


나는 손을 권총 모양으로 하고 손가락 끝에서 공기 총알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서 에어 블릿을 속으로 외웠다.


-피융

-퍽


“우와 된다. 이게 된다. 미쳤다.”


솔직히 윈도 애로우나 윈드 커터보다 에어 블릿이 더 좋은 것 아니겠는가? 권총이 생기는 것인데. 그렇다면 에어 밤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으로 에어 밤도 시도해 봤다.


‘에어 밤.’


아무 반응이 없다.


‘에어 밤.’


아무런 반응이 없다. 아니 원리를 몰라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된다. 공기가 폭발하려면 무슨 원리가 있을 텐데, 심상으로 구현이 안 되어서 그런 것 같았다. 그리고 에어 블릿도 아직 제대로 못 쏘는데, 에어 밤이 왠 말인가? 걷지도 못하면서 뛰려고 하는 것은 반칙이지 않은가.


‘뭐 차차 해보면 될 것 같고 우선은 에어 블릿부터 연습해 보자.’


우리 같은 전직 특수부대원들은 연습, 훈련 이런 거라면 세계 최고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 게 우리들 아닌가? 연습이 우리들의 일상이고 실전 훈련만이 우리들의 목숨을 지켜주지 않는가.


한번 시작하면 미친 듯이 훈련해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게 우리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다.


‘권총을 넘어 소총, 저격총 그리고 머신건까지 만들어 보자.’


능력 자질 뭐 별거 없다. 총 백번 쏜 놈하고 총 백만번 쏜 놈하고 누가 잘 맞히겠는가? 당연히 백만번 쏜 놈이 잘 맞힌다. 백만번 쏘면 그냥 다 맞는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수전증에 걸리지 않는 한 백만번 쏘면 그냥 총 들고 방아쇠만 당기면 정말 초스피드로 움직이는 표적만 아니라면 다 맞는다.


1차 연습은 발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손가락 모양만 권총 모양을 하면 발사되도록 연습해 보자.


-피융

-피융

-피융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오타를 보시면 댓글에 꼭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 작성자
    Lv.54 스맛폰이네
    작성일
    24.06.10 13:52
    No. 1

    봉화군 시드볼트에 관리자들 빠져 나가면 아지트 만들면 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도무난
    작성일
    24.06.10 14:25
    No. 2

    문제는 생명체가 그룹이동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혼자 살아남는 것은 가능하지만 동료들 때문에 사실상 공간이동은 많이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보급품을 빠르게 가져올 때 능력을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도무난
    작성일
    24.06.10 14:28
    No. 3

    나중에 대한민국이 대부분 망가지고 식량문제가 발생하면 식량 재배에 사용할 씨앗은 시드볼트에서 가져오면 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4.06.30 19:07
    No. 4

    장갑차의 50구경은 50mm가 아니라 0.5인치 즉 12.7mm입니다.
    30mm 체인건의 파괴력이면 전차 상부장갑까지 박살내는 수준인데 그걸 맞고도 아무렇지 않다면 대지(공대지, 지대지등) 미사일이나 관통에 특화된 대전차 미사일 빼고는 아무 효과도 없을 듯.
    앞서 있었던 20mm발칸으로 문어에게 효과적인 피해를 못 줬다는 말은 사실 127mm함포로도 큰 피해를 못줘야 정상임.
    뭐 물리적 충격에는 강하고 폭발에는(이것도 물리적인 피해에 들어가긴 한데) 약하다는 설정이면 할 말 없긴 함.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척결자
    작성일
    24.07.27 17:21
    No. 5

    웃기는게 소 닭 쳐다보듯이 하네~
    너는 무적이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새끼돼지
    작성일
    24.07.28 12:00
    No. 6

    도심에 전투기면 살아있는 생존자는 죽인다고 보고 들어가는 건데? 정부에서 그런 판단을 하는게 맞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마법 용병 서단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3 <23화> 무장 강도(3) +1 24.06.06 1,402 31 15쪽
22 <22화> 무장 강도(2) 24.06.05 1,499 32 15쪽
21 <21화> 무장 강도(1) 24.06.04 1,544 34 15쪽
20 <20화> 매직 디펜스(5) 24.06.03 1,578 37 15쪽
19 <19화> 매직 디펜스(4) 24.06.01 1,686 36 14쪽
18 <18화> 매직 디펜스(3) 24.05.31 1,765 37 14쪽
17 <17화> 매직 디펜스(2) +1 24.05.30 1,769 32 14쪽
16 <16화> 매직 디펜스(1) +1 24.05.29 1,893 36 14쪽
15 <15화> 붉은 눈(5) 24.05.28 1,969 35 15쪽
14 <14화> 붉은 눈(4) 24.05.27 2,053 38 15쪽
13 <13화> 붉은 눈(3) 24.05.25 2,254 39 15쪽
12 <12화> 붉은 눈(2) +2 24.05.24 2,362 34 14쪽
11 <11화> 붉은 눈(1) +1 24.05.23 2,646 43 17쪽
10 <10화> 에어 블릿(5) 24.05.22 2,731 43 15쪽
9 <9화> 에어 블릿(4) +2 24.05.21 2,779 44 15쪽
8 <8화> 에어 블릿(3) +2 24.05.20 2,913 41 15쪽
7 <7화> 에어 블릿(2) +2 24.05.19 3,037 52 14쪽
6 <6화> 에어 블릿(1) +4 24.05.18 3,322 52 14쪽
5 <5화> 마법 두루마리(5) +4 24.05.17 3,506 60 14쪽
» <4화> 마법 두루마리(4) +6 24.05.16 3,725 61 14쪽
3 <3화> 마법 두루마리(3) +4 24.05.15 4,102 67 15쪽
2 <2화> 마법 두루마리(2) +9 24.05.14 4,624 71 14쪽
1 <1화> 마법 두루마리(1) +11 24.05.13 5,781 86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