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류멧의 1차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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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류멧 의 1차 각성
의식을 잃은 류멧 을 보고...
수진이가 류멧을 부축하며...
태안 이 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류멧 이 정신 잃은 속에서 무의식적 으로....
수진 이 를 보는데 펑펑 울고 있는 모습을 봐버렸다.... 류멧 은 그 순간 잠시나마 의식 이 돌아왔을때 웃으며 말했다.
'봐! 나 강하지 이겼... 어... 반..드시 지킨다고...
그랬지!"
수진 이 가 얼굴 에 맻힌 이슬을 닦아내며
걱정 어린 말투로 말하는데...
"그게 할 소리야! 이렇게 너덜너덜해져서는... 흑..!"
그렇게 또 류멧은 의식을 잃었다.
어느 덧 수진 이 와 태안 이 가
류멧 을 부축하며 집으로 왔는데....
수진 이 가 생각에 잠긴 얼굴을 하고서 는 그 빌라에 자신의 집에 들어섰다...
그렇게 태안 이 와 류멧 수진 이 가 집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류멧 은 엉망진창 된 모습을 보고서는....
엄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한다.
"어머 어떡해 류멧 다쳤니?'
그 이야기를 듣고서 는 수진 이 가 순간...
"엄마 괜찮아 놀다가 쫌 다쳤어 내가 이층 올라가서 간호할게!'
수진 이 엄마가 계속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아련하게 쳐다보자,
얼른 이층으로 올라가 자기 방에
듀엣 을 눕히고...
간호하기 시작한다.
물에 수건을 담그고....
류멧 며리 위 에 다가 얹히고는
두 손 모아 기도하는데.....
'제발 류멧 살려주세요! 하느님!'
그러고 몇 분이 지났을까?
어느덧 밤이 짙어지고...
다음날 이 밝아왔다.
수진 이 는 얼른 일어나!
침대를 확인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류멧 이 사라저 있었다.
허겁지겁 서둘 러 일층으로 내려오자....
멀쩡해져서는 밥 먹고 있는 류멧 과
눈이 마주친게 아닌가?
눈이마주친 류멧은 말했다 .
"여! 수... '
수진 이 가 말을 하지도 못 하고 달려와...
류멧 을 와락 끓어 않는다!
울먹이며 수진 이 는.....말했다.
'흑.. 흑 괜찮아? 얼마나 무서웠는데.."
그런 수진을 뿌리 치지 못하며 와락 끓어 안고서,
류멧이 말했다.
'이 바보가 울긴 왜 울어 내가 지켜준다고 했지? 난 말한 건 지켜!'
그 말들은 수진 이 는.....
" 누가 바보인데 흑... 너무 무모하잖아!"
옆에 있던 태안 이 도 덩달아 말하기 시작한다.
"나도 나도 얼마나 걱정했는데!'
그말을 들은 류멧 은 태안이 의 머리를 쓰다듬어...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 감정이란 것을 처음 느꼈다.
그러면서 환하게 웃어 보이며...
수진 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야기했다.
"걱정 마! 넌 무슨 일 있어도 내가 지킬 테니!"
류멧 은 또다시 마음속으로 굳건히 다짐한다.
이 둘 아니 이 동네를 지키기로!
그러고 나서 수진 이 손을 애써 뿌리치고,
밖으로 나선다 그리고 그 이상한
안개가 생긴 곳으로....
수진 이 앞 공원이었다.
휴멧은 이야기한다 .. 이를 꽉깨물며 ..
"또냐 ....이번엔 공원이냐 ..!!"
그러자 .....
공원에 도착한 류멧 이 하늘을 보자 ....
하늘이 두동강 으로 깨져있었다.
그 공 간을 헤집고 나오는데....
이번엔 천사가 아닌가? 그건....
우리가 생각하는 천사가 아니다.
날개는 잇지만 여기저기 찢어지고...
얼굴은 삐뚤어졌다.
마치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류멧 을 보자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알 제로 _천사의 채찍"
그것을 본 류멧 은 피하려다
아직 회복이 덜 됬던게 아닌가?
다리가 부들 거리며...
어깨 부위에 강한 충격이 왔다.
그런데 그 부위가 녹는 게 아닌가?
그것을 보고 류멧 은 생에 잠긴 얼굴로 뚱 하게 있다가..
그 끝내 천사의 공격을 파악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이 공격은 마치 몸을 녺아
내리는 것 같았다....
그러자 류멧 이 뛰여 올라
공격을 퍼붓는다!
"래포 로우엘_전신 화염 갑옷!"
그러자 류멧 몸에 전신에 불이 감쌋다.
"라이플 리서치_파괴의 불주먹!"
공격을 하는데...
그 천사는 비웃으며 그 모든 공격을
눈을 감으면서 다 피하는 게 아닌가?
류멧 은 천사랑 싸우는 게 처음이라,
무척 당황하며 눈이 동그래져서는 말한다.
"뭐지 내공 격을 미리 읽는다...?"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눈을 감으며 주먹이 가는 곳마다
그 반대로 쭉쭉 피하는 천사를 보면서 ...탄식을 자아냈다.
그리고 나서 류멧 이 말한다.
"너 뭐야?"
하며 말하는데 .....
천사가 비웃으며 입을 열었다.
"흐흐 너 요괴 왕 아들이지?
천사랑 싸우는 건 처음인가 보네?"
류멧 이 얼굴이 찌그러져 서는...말했다.
"그딴 공격 파악만 할줄 알면 뭐해! 다음이 마지막 일격이다"
크게 외치고 서는 ,
점프를 크게 뛰어 오른 순간 천사가 그걸.....
알아 차 버린게 아닌가?
천사의 공격이 류멧 을 습격한다,
"크리로 에인젤_녺아내리는 천사의 손!"
또 류멧 은 그 주먹이 명치를 가격해!
저쪽으로 날아가 그 명치 쪽에서 배가
스르륵 녹아 내리게 아닌가?
류멧 이 배를 부여잡고 그 앞에 무릎을 꿇는데...
천사가 비웃으며 그 뒤 수진 이
를 발견한 게 아닌가? 실은 수진 이 가
류멧 뒤를 따라온 거였다.
그 수진 이 를 보자 천사가 수진 이 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어머 인간이네? 자유의 맆_천사의 해방감"
그러자 돌풍이 일어나면서 수진 이 에게 가는데.
류멧이 쓰러진 채로...외치는게 아닌가?
"바보 ! 왜와! 가만히있으랬...잖아!"
하고 비틀 되며 일어서는데...
한발 늦어서 그 돌풍에 수진 이 가 날아가 버리는데,
수진 이 의 팔과 다리가 녺고 있었다
그걸 본 천사가 이상하게 생각한다....
'음 보통 인간이라면 다 녹아 사라지는 것이
정상! 근데 저 애는 팔다리만!? 보통 인간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깊이 하는순간이었다.
실험해볼 생각으로 수진이에게 다가가
바로 쓰러져 있는 수진이 앞에 서서
공격을 하는데
"에인절 리오프_천사의 주먹"
그 천사 주먹이 빛나면서 마구마구
휘두른다 그 순간
류멧이 앞을 막아 그 공격을 두 팔로 가드 쳐서 막는데... 천사가 놀라며 얘기한다 연상케 했다
"심장이 녺았을텐데?"
어찌 된 걸 낀? 그리고 막고 나서 두 팔이
녹기 시작했다 루멧이 비명을 지르며
수진이 한 테 말한다
"으악~~~ 괜찮아 수진아 넌 내가 지켜!"
웃으며 수진 이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그 외 침으로나
사자의 포효와 같은 마치 요괴 왕의 외침을 나
연상케 했다 그 포효에 겁즈
천사는 생각한다
'이건 쫌 위험한데?
하고는 류멧을보니까
불이 몸을 감싸면서 눈빛이
마치 사자왕 요괴 욍 의눈빛이였다
그리고는 천사에게 말한다
"넌 여기서 사라진다나의 소중한 사람을 건드렸다! 죽인다 내가!'너 앞으로 일어날 재미난
그 말에 천사가류멧을 보더니 한 번 더 놀랐다
그 녹아내린 상처가 불로 휘감은 체
그 상처들이 치유되고 있는 게 아닌가?
천사 가보며 즈례 겁먹고는 얘기한다
"너 위험하군 여기서 제거하는 게 앞으로 일어 닌
겨획억 방해되겠는데?"
그 말이 끝나게 무섭게 루멧이 바로 앞으로 다가와서는 일격을 가한다 이것이 루멧의 내면적
1차 각성이었다
사자 포효하는 소 리와 함께
"드 레이브 올맆_사자의 포효"
두 주 멱이 용암처럼 더욱 밝게 빛나며 마구 주먹을 날리고는 마무리를 짓는다
"이게 마지막이다 라이프 텔_사자왕의 격분"
마지막 주먹이 용암 같이 더 뜨거워져서는 명치를. 가격했다
"이게 마지막이다 이야 ~~~~"
계속 그 불주먹으로 명치를 빠르거
손이 안보 일정도로 양쪽 손으로
그 명치를 계속해서 가격했다
"이 자식 천사 죽여버리겠어"
천사가 불타면서 엄청 너덜너덜할 때
류멧이 마지막 공격을 가격했다
"리엘로_리프 사자왕의 불주먹"
오른손이 더욱 빛나면서
그 명치를 가격햏다
퍽 퍽 퍽
그러자 천사가 사라지기 전에
"역시 요괴 왕 아들인 건.., 가?
조만간.... 재미난 일이 "
그 말을 하고 선 사라졌다
그리고 루멧이 수진이 있는 쪽 을로
돌아보자 류멧에게 와락 안고
수진이를 보자 눈가가 촉촉해져
류멧이 말하려는 순간
수진이가 입을 맞추는 게 아닌가?
그리고는 수진이가 입을 연다
"무리하지 말라니깐 흑... 흑 나너무 무서웠어!.."
그런 수진이를 안고 수진이의 뺨에 물방울이
흐르는걸 한 손으로 닦고 얘기한다
"바보 왜 따라왔어 위험했잖아!"
하며 와락 새게 끓어 않는다
그리고는 다시 자기 자신에게 다 지겹다
'이 애는 반드시 내가 지킨다 내 목숨을 다해서라도!'
그렇게 다짐하고는 또다시 정신을
잃었다 이것이 루멧의 내면에 있는 1차 각성이었다
이때는 몰랐다 앞으로 다가올
무서운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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