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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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연결
어느 한적한 빌라 에서 소리 가 들려왔다.
수진 이 아버지가 이야기 를 했다.
수진 이 는 머리가 검정색에 검은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당시..6살의 소녀였다 ...그리고 태안 이 는 당시 5살에 염색 을 해
약간 갈색 빛 을 띄는 머리 를 하고 있었다.
"수진 아 태안 아 오랜만에 할아버지 집에 놀러 갈까?"
수진 이 가 아빠 얼굴을 빤히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동생 태안 이 는...
신이 나서 방방 뛰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수진 이 일행은...
차를 타고 시골 할아버지 집으로 놀러 가는데
수진 이 가 창문을 열고 따사한 햇살을 받으며 얘기한다.
"아빠 언제 도착해? "
아빠가 뒷좌석을 빤히 보며 이야기를 한다.
"왜? 어디 불편해? 수진 아~"
그러자 태안 이 가 그 옆에서 이야기한다.
"아빠 나 쉬~쉬! 마려 빨리"
그러자 아빠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에고 그랬구나 수진 이 는?"
수진 이 가 약간 슬픈 눈빛을 보이며 애써 웃음 짓는데...
"난 괜찮아 아빠"
그걸 듣고서 는 아빠가 애써 웃어 보이며....
"실은.... 말이다 아빠도 급해서.."
그 말 을 듣자 옆에 있던 엄마가 말했다.
"에고 당신도 참 금방 인데 쫌 참아요!"
아빠가 옆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느새 시골 할아버지 집에 도착하는데...
"장인 어른 저희 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버선 발로 나와 환하게 웃으며 아이들을 반기었다.
"에고 우리 수진 이, 태안 이 왔구나!"
그 모습을 보던 수진 이 엄마가 한마디 하는데...
"아빠는 수진 이 ,태안 이 밖에 안보이지 하여간 사위도 쫌 봐줘!!"
그 말에 화들짝 놀라 뒤늦게 인사를 한다.
"에고 미안하네 우리 진 서방 왔나 오는 길에 피곤하지는 않았고?"
그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면서 아빠 가 이야기했다.
"아닙니다 편히 왔어요 장인 어른 몸은 건강하시죠?"
할아버지가 말을 이어하는데...
"그런가? 일단 수박 큼지막한 거 썰어 놓았으니 어서 앉아 들게!"
수진 이 네 아빠가 그 소리를 듣고 서는 감탄을 쏬 아 내며 말한다.
"이야기도안하고온건데 이거 죄송하네요, 이야~ 네 감사합니다 이런 거 준비 안 하셔도 됐는데 잘 먹겠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짓을 하며 수진 이 와 태안 이를 부르는데....
"수진 아 태안 이도 어서 와서 먹어봐 싱싱해서 맛날 거야!"
그러던 수진 이 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저기 멀리 있는 검은 안개가 자욱한 숲을
보더니..... 태안 이 손을 잡고 서는 말한다.
"나 안 먹어 저기서 놀다 올게"
태안 이 도 수진 의 손에 이끌려 쫓아가게 된다.
수진 이 는 아마도 무언가에 끌 리는 듯이 그 숲으로 향 해 전진하는데...
엄마가 소리치며 이야기한다.
"수진 아, 태안 이 잘 보고 멀리 가면 안 된다!!!"
수진 이 는 그 말을 들은 척 만 체 하며 그 숲으로 이끌리는데....
그 숲 앞에 수진 이 한 테만 보이는 비석 한 게가 보였다.
수진 이 가 말한다.
"이건 뭐지?"
그 소리에....
태안 이 가 고개를 갸우뚱하며...말을 이어한다.
"뭐가 있어?"
그렇다 태안 이 눈 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진 이 가 그 비석의 빛 에이 끌려 양옆을 보니
세 갈래로 구멍이 양옆에 나있는 게 아닌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태안 이에게...
"여기 가만히 있어 꼭 이다 맛난 거 사줄게 약속!"
태안 이 가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어 약속이다 꾹! 나 태안 이 기다릴게"
그러던 중 뒤도 안 돌아보고 군데군데 빛이 나는 곳으로
가자 비석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마지막 비석을 들고 수진 이 가...
"이게 마지막이다 영차~!"
드디어 마지막 비석을 끼는 순간 중앙에 있는 비석에서
강한 돌풍이 수진 이 를 덮치는데... 그 안에 검은 손 도 같이 보인다.
수진 이 를 잡으려는 찰나 같이 흘러 들어온 류멧 이 공격을 퍼붓는다.
"라이 간 제로_사자 왕 의 발톱"
그 공격으로 인해 악마의 손 이 잘리는데....
그러면서 수진 이 를 끓어 않고 땅에 안착한다.
그러나 같이 나온 악마가 눈을 내리 깔며...!
"네가 그 요괴 왕의 아들이구나! 어리네? 금방 편안히 먹어 줄께!"
류멧 이 화가 잔뜩 나서는.. 소리친다.
"뭔 헛소리 넌 여기서 죽는다~!"
그러나 악마는 듣는 둥 마는 둥 공격을 수진 이 에게 퍼붓는데....
그걸 눈치챈 류멧 이 다시 한번 더 공격을 한다.
"라이간 데스 _죽음이 손톱"
그 순간 악마의 손이 또 한 번 불타 없어지는데....!
류멧 이 마지막 공격을 가한다.
"레프트 맆_사자 왕 의 분노"
류멧 의 두 주먹에 불이 붙으며 악마의 저 가운데 명치를 때려
그 악마는 불타면서 얘기한다~!.
"류멧 군 담에 또 보자 조만간 재밌는 일이 일어날 거야~"
의문의 소리를 남긴 채 타버려 재가 됐다
수진 이 는 그 옆에 주저앉아 류멧 을 취켜 올려 보는데...!
왠일 인지 ? 이게 꿈은 아닌지 수진 이 는 감탄하며 볼을 꼬집는....데!!
눈 앞 에 류멧 을 보고 도 믿겨 지지 가 않았다 ... 그 모습은 마치
인간이 아닌 뭐! 랄까? 동물과 인간을 섞어 넣은듯한? 착각?
아니 현실이었다 ..... 수진 이 는 류멧 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
마치 사자와도 같았다 머리 양옆에 주황 색귀에
개량한 복을 입은 체 이에는 송곳니 가있었고 머리는 주황 빛깔에
눈도 주황 빛깔이었다.
그리고는 수진 이 와 눈을 마주치자... 말을 한다.
"너! 인간이냐?? 쳇 !"
수진 이 가 벌떡 일어나 화를 내려 고하는데 ....
그 말을 끊고 류멧 이 수진 이 를 보며 한숨을 내쉬어 보이며 이야기 를 한다.
" 그건 그렇고 여기는 ? 이계 인가 ? 너 가 나 불렀냐 ??"
그렇자 수진 이 도 화를 내며 이야기 를 하는데 .... 또 류멧 이 그 말을 짤라 먹고
이야기한다.
"쳇 그나저나 돌아 가야 하는데 .. 어떻게 돌아 가지 ? 인간 너 가 나 불렀으니 책임지라고!"
그러자 수진 이 가 고개를 돌리며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류멧 이 당황해 수진 이를 불러 새운다!.
이것이 이 둘의 첫 만남이었다.....!
다음 화 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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