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 전기』7권
‘데스 나이트?’
그런데 튀어나온 존재는 검은 갑옷에 대검을 든 데스 나이트였다.
투스는 깜짝 놀랐다. 데스 나이트인데 루몬으로 착각할 정도로 엄청난 기운을 뿜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데스 나이트의 전신에서는 검은 오라가 불길처럼 일렁이고 있었고, 붉은 두 눈에서는 마기와 살기를 마구 발산하고 있었다.
‘그랜드마스터의 경지에 오른 데스 나이트라니!’
클라베르의 또 다른 분신인 엠페러 나이트!
투스는 바로 이 엄청난 괴력을 지닌
데스 나이트에게 패해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는데…….
-목차-
제1장. 패배
제2장. 공포의 엠페러 나이트
제3장. 천공폭발(Firmament Explosion)
제4장. 황성 대전투 Ⅰ
제5장. 황성 대전투 Ⅱ
제6장. 황성 조약
제7장. 피의 권능
제8장. 클라우디오 황제
제9장. 판의 비밀
제10장. 자마 용병단
제11장. 어부지리
1월 3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11.01.31 20:11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