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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루세이더』 3권
《카론 vs 몬부네》

무시무시한 라단족 3전사의 정체는
바로 가바 요새의 책임자인 몬부네!

카론이 그에게 플래시 마법을 시전한 사이,
가디언 기사단 3단과 24단은 후퇴를 한다.
부상을 당한 카론을 홀로 그곳에 두고 말이다.

그리고 카론으로 인해 눈에 큰 충격을 받은 몬부네는
여자 라단인 싱과 자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좀 전에 날아간 그 인간을 데려오너라.
목숨이 붙어 있다면 꼭 산 채로 데려와야 한다.
내 손으로 직접 죽일 것이니.”

[목차]

제1장. 추격
제2장. 싱과 자
제3장. 싱의 물건
제4장. 탈사니아의 정체
제5장. 새로운 무구와 앨리시아 가지
제6장. 공기의 막의 진화
제7장. 카론의 힘
제8장. 프라드한 요새
제9장. 프라드한 요새에서의 전투
제10장. 궁지에 몰린 에크하트 공작과 기사들
제11장. 카론 vs 몬부네
제12장. 처절한 전투… 그 향방의 끝

5월 2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