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검신』 3권
고운이 훔쳐간 순균검 때문에 발칵 뒤집힌 자금성,
혼란한 가운데 환영신투를 잡으라는 칙령이 내려진다.
한편, 하오문의 분타를 확인하기 위해 화영루로 향한 천풍개와
그를 뒤쫓는 마령 쾌도잔마와 마령 비천혈조,
그리고 그들과 맞닥뜨리게 된 미호 루주와 가영 공주.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한창인 가운데 이들 앞에 나타난 고운에게
분노의 순간이 찾아오게 되는데…….
[목차]
핑계와 방법 사이
첫 대면
회자정리
흐르는 시간 속에
바람이 시작되는 곳
진원지
백마의 진실한 힘
환영객의 분노
또 너냐?
5월 1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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