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 The Continue』 4권
막시안의 술주정으로 인해 벌어진 참사(?)를 무사히 해결한 타이렌.
그는 연맹 아카데미 개교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일행들과 술잔을 주고받던 중 노턴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된다.
“고마워. 그런데 영감은 뭐 원하는 거 없어?”
“나중에 자네 핼버드나 한번 빌려 줘.”
“핼버드를?”
“그래.”
“차라리 새 거로 하나 사 줄까?”
“이런, 내가 정말 핼버드를 빌려 달라는 줄 알아?”
“그럼?”
“자네 실력을 좀 빌리자는 소리잖아.”
실력을 빌리자는 말을 하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는 노턴.
그것은 마스터로 확인된 타이렌의 실력을 미처 알지 못하기 때문.
그리고 그가 타이렌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과연 타이렌의 본 실력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목차]
제40장. 막시안의 결투
제41장. 이어지는 인연
제42장. 소식을 전하다
제43장. 부탁을 받다
제44장. 폭력을 행사하고 대련이라 말하다
제45장. 실수가 발목을 잡다
제46장. 교수가 되다
제47장. 대전사 결투
제48장. 명예와 어리석음의 차이
제49장. 유령의 집
제50장. 이상한 일들
제51장. 죽음의 투사
제52장. 피의 계곡
5월 4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4 ki***
12.05.04 16:18
크흑.. 요즘 돈없는데!
002. Lv.90 키리샤
12.05.06 21:27
잼게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