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 로드』 7권(완)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숨은 자들의 왕’.
제국 절멸을 선언한 그로 인해
곳곳에 처절한 죽음의 전장이 펼쳐진다.
제국을 향한 미증유의 증오를 품은 그를
필사적으로 저지하려는 이안과 그 일행.
하지만…
푹!
파육음과 함께 그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이안이 놀란 눈으로 고개를 숙여 자신의 복부를 내려다보았다.
블라트의 고목 같은 손이
어느새 이안의 뱃가죽을 뚫고 들어와 있었다.
이안에게 찾아온 엄청난 위기!
제국을 향한 그의 야망은 과연 그 끝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목차]
Chapter 1. 대면하다
Chapter 2. 마인이도다
Chapter 3. 뜻밖의 조력자들을 만나다
Chapter 4. 먹구름에 가리다
Chapter 5.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서
Chapter 6. 비사를 들추다
Chapter 7. 열흘 붉은 꽃은 없다
Chapter 8. 꺼리어 금한다
Chapter 9. 희망의 끈이 끊어지다
Chapter 10. 절망의 끝에서
그동안 포이즌 로드를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3월 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3.05 16:23
완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