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사업 확장을 꾀하던 승철.
포기를 모르는 도전과 굴하지 않는 의지로
성공을 손안에 거머쥐는 듯했던 그의 앞을 막는
거대한 장애물이 있었으니…….
“검사님, CCTV 분석 결과입니다.”
“이제 나왔나?”
오현국이 서류를 집어 들자 이 계장의 구두 보고가 이어졌다.
“총 20명 정도 의심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중 첫 번째는 박승철이란 자입니다.”
한국으로부터 그를 향해 드리워지는 칼날은
나날이 예기를 더해 가고,
승철은 수사선상에까지 오르는데…….
과연 승철은 오현국의 날카로운 칼날을 피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목차]
제1장. 계획된 만남
제2장. 인맥 쌓기
제3장. 기둥
제4장. 역이용
제5장. 여행
제6장. 돌발 사태
제7장. 발전
제8장. 아프리카
제9장. 먹구름
제10장. 그러게 왜 건드려
2월 14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2.14 13:53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