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을 폭행, 감금한 것도 모자라 그를 시켜 언론에
학수의 회사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게 만든 박무진 이사.
그에 분노한 학수는 곧장 그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간다.
“이지훈은 지금 어디 있나?”
“나는… 김 사장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네.”
“별 같잖은 소리를 다 하는군……!”
“김 사장이 조금만 도움을 주면 우리 레인패션도 금방 날개를
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야……. 클클!”
박무진의 말이 끝나자마자 학수의 앞을 가로막은 3명의 사내.
놀랍게도 그들은 블링크 마법도 통하지 않는
무공의 고수들이었는데……!
[목차]
제1장. 수 쥬얼리
제2장. 2차 심사
제3장. 본선
제4장. 결정을 내리다
제5장. 프러포즈
제6장. 파견 근무
제7장. 환영에 갇히다
제8장. 그녀와의 결혼식
제9장. 3년 후
제10장. 돌아가다
에필로그
그동안 '최강의 그놈'을 애독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5월 14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5.13 20:13
완결 축하합니다.
002.
마아카로니
13.05.13 21:01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