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위협을 가해 오는 자들을
처리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결심한 천동.
그런 그의 눈길을 끄는 자가 있었으니…….
“목표는 문철근… 안보국 국장이다.”
“안… 보국 말입니까?”
“그래. 한번 전체적으로 파악해 봐.”
신중한 건 좋지만 너무 겁먹을 필요 없어.
싸움이 시작되면 숨어서 할 생각 없으니까.”
“안보국을 상대로 싸울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 순간, 천동의 눈에 이채가 발했다.
‘세상에 확실히 보여 줄 생각이다.
나와 적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그리고 그들에게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게 할 것이다.’
[목차]
제1장. 시작은 조용히
제2장. Gold
제3장. 안보국장
제4장. 라온그룹
제5장. 불륜 스캔들
제6장. 해커
제7장. 이상한 생명체
제8장. 자초기화, 비천강앙
제9장. 고만심
5월 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5.03 16:43
출간 축하합니다.
002.
마아카로니
13.05.03 19:59
축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