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 5권(완결)
시리아에서도 유니프리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던 철민.
마침내 그는 조직 활동 자금의 출처를 알아내고야 만다.
자세한 조사를 위해 나서던 철민은 우연찮게 동창을 만나고,
그에게서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되는데…….
“여긴 어쩐 일이야? 여기서 만나다니, 세상 정말 좁다!”
“어, 그래. 난 누구 좀 만나려고. 친척이 여기에 살거든.”
“친척? 아랍권에 친척이라니…….”
“응. 큰아버지가 거기에 있다고 하더라고.
그 무슨 도서관의 사서장을 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 순간, 철민의 머릿속에 잊고 있던 무언가가 떠올랐다.
‘사서장이라면… 투명화 상태인 나를 알아본 유일한 사람이었어!’
그의 능력을 알아챈 사서장의 정체는?
[목차]
제40장. 시리아의 인연
제41장. 수행자
제42장. 신격화
제43장. 호라산
제44장. 상황 파악
제45장. 상황 이해
제46장. 복귀
제47장. 중국
제48장. 종교 활동
에필로그-현신(現身)
작가 후기
<그동안 ‘현신’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6월 26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6.26 15:54
?완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