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현대로 가다』 3권
하루하루 현대 사회에 적응해 가는 승유.
그는 서먹했던 가족과 친해지려 애쓰는 한편,
기 수련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련을 시작하려던 승유는
이상한 점을 느끼는데…….
‘기, 기가 모두 사라지다니…….
그뿐만이 아니다, 외기가 느껴지지 않아!’
그 순간, 그의 머릿속에 지난 밤 꿈이
아른아른 떠오른다.
‘가르침은 먼 데 있지 않고,
깨달음 또한 가까이 있음이니,
더 이상 알량한 힘을 믿고
허장성세를 부릴 순 없을 것이니라.’
꿈속의 그 말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모든 기를 잃은 승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목차]
제1장. 피는 물보다 진하다
제2장. 데이트
제3장. 가까운 사채업자 (1)
제4장. 가까운 사채업자 (2)
제5장. TV 출연을 하다
제6장. 악연의 시작
제7장. 방종의 대가
제8장. 실종? 납치?
제9장. 흑본회(黑夲會)
제10장.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1)
제11장.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2)
제12장.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3)
6월 12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5 환룡
13.06.12 19:02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용세곤
13.06.12 23:24
출간 축하합니다.
003. Lv.72 流水行
13.06.13 09:42
3권이 꽤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