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판타지 장편소설]
죽음, 그리고 3년 전으로 회귀.
그런데… 너는 누구냐?
『더 퍼펙트 로드』
마지막으로 본 건 하늘을 뒤덮는 무수한 화살의 비였다.
그리고 다시 눈 떴을 때,
나는 머나먼 이국의 낯선 소년 ‘리오’가 되어 있었다.
“리오 카스란이… 내가 아직 살아 있다고?”
죽음. 그 예정된 미래를 향해 가는 운명.
그 미래를 바꿀 수만 있다면,
나는 뭐든지 해 보일 것이다!
“미래의 나, 이제부터는 네가 나를 따라와라.”
과거의 망령 따위가 아니다.
나는 또 하나의 미래다.
이제, 그 새로운 역사의 막을 올린다!
8월 1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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