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준 신무협 장편소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하는 이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이들.
세상은 그들을 학사라 부른다.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학사들이 공부를 하는 낙방촌의 젊은 학사, 유정.
우연히 발견한 서책에서 깨달음을 얻어 무공을 정진해 가는데…….
의지(意志)가 일면 기(氣)가 이를 따르고, 기가 일면 신(身)이 이를 따르니
의기신은 셋이나 나눌 수 없고, 선후 역시 나눌 수 없다.
무공을 책으로 익힌 유정 학사.
깨달음 속에 익히고 배워 스승의 유지를 잇는다!
[1권 목차]
서장
제1장. 무당산 안의 낙방촌
제2장. 소학 속의 가르침
제3장. 사형이 생기다
제4장. 낙방촌의 신입 학사
제5장. 천화봉을 느끼다
제6장. 무공을 책으로 익히다
제7장. 무관에 들어서다
제8장. 선배들의 가르침을 얻다
제9장. 무당과 낙방촌의 약속
제10장. 가르침을 구하다
제11장. 내공을 느끼다
제12장. 무당에 온 가르침
제13장. 무당 도전을 받다?
[2권 목차]
제1장. 곽도, 유정을 위해 나서다
제2장. 태극무관, 도전을 받다
제3장. 드러나는 재능
제4장. 유정, 낙방촌을 떠나다
제5장. 누군가 보고 있다
제6장. 표물 강탈
제7장. 유정, 가르침을 주다
제8장. 집에 가다
제9장. 사람 낚는 장파파
제10장. 신비의 복면 고수
제11장. 장파파, 무공을 팔다
제12장. 신무자(神武者)
제13장. 팔려 나가는 무서들
7월 3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25 예로나
14.07.30 20:57
오... 출간 축하드려요 ~_~
002. 용세곤
14.07.31 00:53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