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서재 글들이 쓸데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재는 일기장이 아닐진대, 나 관심 필요하오, 외쳤던 졸렬한 흔적들 창피하고,
어쩌면 누군가에게 상대적 박탈감, 혹은 상처를 줬을 수도 있겠다 싶으니 미안하고,
기타 등등으로 하여, 다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앞으로는 시간 나는 대로 작품이나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작품 속에 제 행복과 독자의 행복이 공존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득 서재 글들이 쓸데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재는 일기장이 아닐진대, 나 관심 필요하오, 외쳤던 졸렬한 흔적들 창피하고,
어쩌면 누군가에게 상대적 박탈감, 혹은 상처를 줬을 수도 있겠다 싶으니 미안하고,
기타 등등으로 하여, 다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앞으로는 시간 나는 대로 작품이나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작품 속에 제 행복과 독자의 행복이 공존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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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내 일상 | 오스트랄로피테쿠스킹 36화 후기 | 15-03-21 |
8 | 내 일상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 시상융기 | 14-09-24 |
7 | 내 일상 | 고릴라 vs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팔씨름 | 14-09-20 |
6 | 내 일상 | 무료 연재라면 작가나 독자나 마찬가지입니다. *5 | 14-08-19 |
5 | 내 일상 | 습작 공개에 대한 기본 입장 *2 | 13-12-11 |
4 | 내 일상 | 참신하지만 정말 엄청나게 재미없을 판타지 소재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8 | 13-09-11 |
3 | 내 일상 | 아니, 톰과 젤리에 무슨 저주가 내렸나... *2 | 13-07-26 |
2 | 내 일상 | 그런데 가만 보면... *7 | 13-05-22 |
» | 내 일상 | 지금까지 글들은 비공개로... *16 | 13-05-10 |
001. Lv.8 공작의구애
13.05.11 00:13
마지막말이라 하니까 유서같잖아요
엉엉
002. Lv.36 베르커
13.05.11 08:59
유서라고 할 것까지야...
003. Lv.67 bujoker
13.05.11 11:22
명복을 빕니다
네 축복이요
힐링!
004. Lv.36 베르커
13.05.11 13:02
음? 감사합니다.
005. Lv.58 무명다독자
13.05.11 12:25
이럴수가... [톰과 젤리]랑 [내 일상]이 재미있어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ㅠㅠ 아쉽군요.
전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도 소설은 세 편 정도만 읽었고 수필집은 거의 다 읽었습니다.
수필이 재미있어요.
이렇게 된 이상 이 게시물에 댓글놀이를..!
006. Lv.36 베르커
13.05.11 13:03
눈팅족이셨군요. 허허...
007. Lv.1 [탈퇴계정]
13.05.11 17:31
헐;; 재밌었는데!
스토커의 즐거움을 뺏지 맙시다!
008. Lv.36 베르커
13.05.11 21:53
허허허... 그저 웃지요.
009. Lv.3 오우타
13.05.11 23:07
본인이 그렇게 느끼셨다니 할 수 없지만 ... 독자들은 작가와 더욱더 소통하고 싶어하고 그 작가는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려나? 하고 궁금해 하고 그러죠.. 그런의미에선 참 좋은 소통방식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물론 적당한 선에서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남의 일기 훔쳐보는게 젤 재밌습니다 ㅎㅎ
010. Lv.36 베르커
13.05.20 21:50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011. Lv.68 이가후
13.05.12 17:53
그런 글들이 정말 보는 맛이 있었는데요.. 아쉽네요 ㅎ
012. Lv.36 베르커
13.05.20 22:44
음...
013. Lv.11 로넬리
13.05.13 18:34
서재 글이 아니면 생각을 나누기도 쉽지 않은데... 흐흐 ^^;
014. Lv.36 베르커
13.05.20 22:44
쪽지가 있잖습니까. ㅎㅎ
015. 흑천청월
13.05.17 13:39
돌아 오십시오. 저도 제너럴 킴님 [내 일상] 독자 입니다.
016. Lv.36 베르커
13.05.20 22:44
헉... 다 세어보니 선작이 7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