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최근연재일 :
2024.09.19 19:00
연재수 :
46 회
조회수 :
12,716
추천수 :
727
글자수 :
315,730

작성
24.08.19 19:00
조회
253
추천
14
글자
15쪽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5화

DUMMY

*15화*


성진이 자신의 양 손에 [용조권]을 시전하자 성진의 기세를 느낀 성진을 포위하고 있던 오크들이 괴성을 지르면서 그들의 무기인 거도를 들고 성진에게 달려들기 시작을 했다.


성진이 사방에서 자신을 덮치고 있는 거도를 든 오크를 보고 특이함을 느꼈다.


“호~ 이거, 머리에 갈기가 있는 오크네? 무슨 모히칸 스타일인가?”


모히칸 스타일이란 머리의 중앙만 세우고 나머지 부분은 다 잘라 버리는 특이한 스타일로 머리를 다듬는 방식이다.


물론 이세계의 몬스터인 오크가 모히칸 스타일을 할 리는 없고 또 거기에 붉은 색으로 염색할 일이 없으니 성진이 보고 웃은 것이다.


“이 놈들이, [몬스터 도감]에서 나오는 붉은 갈기 오크라는 놈들이구나? 거참, 그냥 오크도 아니고 붉은 갈기 오크라. 강한 놈만 모아 놨네?”


성진이 그렇게 말한 이유는 이 붉은 갈기 오크의 거도에 은은하게 도기가 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방에서 도기가 어린 거도가 성진을 덮쳤으나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절대 방어식 중에 하나인 [태극 혜검]을 불타는 용의 발톱으로 시전을 하고 있었다.


-카카카카카카캉!


성진이 그린 [태극]에 백여마리의 붉은 갈기 오크의 거도가 내리 찍혔으나 성진은 웃으면서 그들의 거도를 다 받아내고 있었다.


“이야~ 이게 진짜 절대 방어식이라는 [태극 혜검]이 맞기는 맞구나? 그렇게 혼자서 개고생하면서 익힌 보람이 있네?”


난생 처음 특이한 무공을 대해본 붉은 갈기 오크들은 흥분하며 성진에게 거도를 박아 넣고 있었으나 성진은 웃으면서 그들을 가지고 놓고 틈이 날 때마다 한 명씩 한 명씩 붉은 갈기 오크의 숨통을 뜯어 버리고 있었다.


-콰득!


-콰득!


-콰득!


가랑비에 옷 젖는지 모른다고 어느 사이 백여 마리에 달하던 붉은 갈기 오크들이 숨통이 뜯긴 채 비명도 못 지르고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자 다른 이들을 공격하고 있던 오크들이 성진의 주변에서 나는 짙은 오크의 피냄새에 상황이 심각함을 알고 자신과 상대하고 있던 하찮은 인간들을 버려 두고 성진의 곁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전투에서 살아남은 선화가 팀원들을 추스르면서 말했다.


“와~ 나는, 저런 돼지 대가리가 거도에 기를 실어서, 싸울 줄은 상상도 못했네?”


그도 그런 것이 여기 모여 있는 붉은 갈기 오크는 그냥 붉은 갈기 오크가 아니다. 붉은 갈기 오크 전사였던 것이다. 그러니 다른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다른 오크 부족과의 전투에서 선두에 섰던 이들이니 실력이나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력 자체가 달랐다.


그나마 선화와 검은 백조팀 그리고 특무 13팀이 수십 마리의 붉은 갈기 오크 전사를 죽였으나 끊임없이 몰려오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에 점점 지쳐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선화가 수통의 물을 마시면서 말했다.


“햐~ 진짜, 의뢰비가 비싸면 비싼 이유가, 다 있다니까?”


그리고 다른 팀원들에게 마석을 뽑고 붉은 갈기 오크 전사가 쓰던 거도를 도를 쓰는 팀원들에게 챙기라고 하고 있었다.


한편,


제임스와 종말 부대 그리고 한조와 그의 암부팀은 한참을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자신들을 압박하다가 썰물처럼 사라지자 겨우 한숨을 돌렸다.


한조나 암부팀은 그나마 맨손으로 버티고 싸웠으나 제임스와 종말 부대는 제임스를 제외하고는 종말 부대원들은 몸에 거도로 생긴 상처가 수십 개씩 있었다.


문제는 그런 붉은 갈기 오크 전사의 거도가 피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거도라 빠른 치료가 필요 하다는 것이다. 심하면 피가 썩는 증상인 급성 패혈증에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단 정신을 차린 제임스가 한조에게 말했다.


“저 돼지 대가리들이, 저희를 몰아붙이다가 왜 갑자기 사라진 걸까요?”


그런 제임스의 물음에 한조가 쓴맛을 다셨다.


“뭐, 저기 멀리 갈대 숲에서, 이 돼지 대가리들의 피 냄새가 짙게 나는거 보니, 뭐 뻔한 거 아닌가? 매드 독이, 진입해서 혼자서 쓸고 있는 거지? 덕분에, 우리가 살았네. 역시 우리는, 매드 독하고 같이 진입을 했어야 했어.”


한조와 제임스가 이리 밀린 건 이들과 싸우던 붉은 갈기 오크 중에 족장과 전사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경우 거도에 강기를 실을 수 있는 강자라 한조와 제임스가 맨손에 강기를 싣고도 한 마리인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을 못 잡고 있었다.


한편,


성진은 자신을 둘러싸고 차륜전을 펼치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을 보고 어이가 없는지 웃었다.


“와~ 내가, 무슨 보스 몬스터냐? 나를 상대로 차륜전을 펼치다니 어이가 없네?”


성진의 말에도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은 눈에 살기를 품은 채로 붉은 갈기 족장이 주는 신호에 맞춰서 성진에게 여러 개의 수레 바퀴가 돌아 가면서 차례로 성진에게 연속적인 공격을 가하기 시작을 했다.


-카카카카카카카캉!


성진이 웃으면서 붉은 갈기 오크 전사의 차륜전을 받아내며 말했다.


“이 자식들, 진짜 머리가 잘 돌아가네? 이러니, 살아 돌아온 귀환자가 한 명도 없었지?”


물론 성진의 말도 맞다. 그러나 맨손으로 강기를 쓰는 거도를 받아낼 강자가 서울의 시민 중에 있기나 했었겠나?


그리고 일부 특수 부대나 경찰 특공대의 경우도 총기의 사용에 특화되었기에 성진이 데리고 온 정도의 강자들은 따로 최전방이나 산속에 있는 특수 부대에 배치 되거나 아니면 일부 문파들의 경우 풍수가 좋고 명당인 산맥 속에서 자신들 만의 문파를 만들어서 수련하기에 당연히 서울에 남아 있던 이들은 이 정도 몬스터의 공격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성진은 차가운 눈으로 붉은 갈기 오크 전사의 차륜전을 받아내면서 누가 이 차륜전을 움직이고 있나를 살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저 후방에서 붉은 갈기가 빛이 바랜, 주름이 자글~ 자글~ 한 붉은 갈기 오크 한 놈이 보였다.


그러나 성진은 그의 늙은 겉모습에 속지는 않았다. 그의 몸에서 풍기는 기운은 거의 CIA 최강자라는 제임스의 수준이었다.


성진이 쓴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아오~ 왜? 제임스나 한조 할아범하고 싸우다 말고, 나한테 다 몰려오는 거냐?”


그러자 놀랍게도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성진의 말을 알아 들었는지 성진을 보고 말했다.


“인간? 왜 냐고? 네가 여기서 제일 위험한 놈이기 때문이다. 방금까지, 나와 싸운 인간들은 우리가 언제든지 죽일 수 있었다.”


자신의 말을 알아들은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말에 성진이 미간을 찌푸렸다.


“흠, 나의 말을 알아 듣고, 또 상대의 무력까지 가늠할 몬스터라? 이건, 그냥 몬스터의 수준이 아니잖아?”


성진의 말에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웃기는지 클~클~ 거리면서 웃고 말했다.


“그럼, 우리가 하찮은 돼지 대가리, 저급 오크로 보였냐? 우리는 붉은 갈기 일족으로, 왕국을 건설하고 살던 붉은 갈기 일족 오크였다.”


그렇게 성진에게 말한 붉은 갈기 일족 오크 족장이 자신의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에게 소리쳤다.


“몰아 붙여라! 이자를 놓치면 안 된다!”


그런 그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나도, 너희를 놔줄 생각이 없거든. 돌아갈 때, 마석이 600개가 필요해서 너희를 놔줄 이유도 없었다.”


그와 동시에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으로 펼치던 [태극 혜검]이 [이화궁]의 [이화신공]으로 바뀌면서 자신에게 차륜전을 펼치던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의 포위망을 뚫고 튀어 나갔다.


-카카카카카캉!


자신들이 분명 성진을 공격하고 있지만 마치 거울과 같이 자신들의 공격이 돌아 오자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순간 움찔했다.


그리고 그 사이,


수백여 마리의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의 차륜전에 작은 틈이 벌어졌다.


그리고 그 작은 틈을 성진이 자신의 오른발에 전력을 실어서 진각을 밟고 [뇌전보]라는 보법을 시전하면서 튀어 나갔다.


-터엉!


-촤악!


성진이 양옆에서 막고 있던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과 전사장들의 숨통을 뜯어 버리면서 그대로 붉은 갈기 오크 족장에게 쏘아져 들어갔다.


검은 섬전이 되어서 자신에게 쏘아져 오는 성진을 보고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자신의 거도에 붉은 강기를 뿌리며 성진을 양단 내려고 성진을 그대로 내리 그었다.


다른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은 성진이 자신의 족장의 거도에 반으로 갈리며 피를 뿌리고 죽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두 강자는 그대로 격돌을 했다.


-쩌어어어엉!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이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붉은 강기의 거도를 그대로 받아 쳤다.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은 성진이 자신의 거도를 받아 낸 것도 놀랍지만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으로 타고 들어온 성진의 내력에 자신이 성진의 내력을 받아내지 못하고 내장이 터지면서 피를 한 사발 토하고 말았다.


-쿨럭!


-푸확!


그리고 그 순간 그의 거도가 들려 있었고 성진에게 자신의 상체가 그대로 노출이 되어 버렸다.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은 이를 악물고 성진의 제 이격을 막아 보려고 자신의 거검을 내리 그으려고 했지만 갑자기 자신의 가슴이 차가워짐을 느꼈다.


서서히 그가 고개를 내리고 자신의 가슴을 보았다.


거기에는 구멍이 나 있었고 거기에 있어야 할 심장이 안 보였다.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성진이 뒤에 서 있음을 느끼고 서서히 뒤를 돌아보았다.


성진이 웃으면서 그의 심장을 잡고는 말했다.


“음~ 여기, 좋은 마석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그런 성진에게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뭐라고 하고 싶었으나 구멍 난 가슴에서 피가 터져 나오면서 쓰러졌다.


-쿵,


성진이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심장에서 마석을 뽑고 웃으며 말했다.


“야~ 이건, 거의 신수의 내단 수준인데? 돈이 되겠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아직도 상황이 파악이 안 되고 있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에게 말했다.


“야, 뭐해? 어서 끝을 내야지? 나도 갈 길이 바쁘다.”


성진의 말에 뒤늦게 자신의 족장이 성진에게 심장이 뜯겨져서 죽은 걸 보고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날뛰기 시작을 했다.


-죽여라!


-족장님의 원수를 갚자!


-갈기갈기 찢어서 죽여 주마.


마구 소리를 지르면서 달려드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을 보고는 성진이 피식 웃었다.


“차라리, 차륜전이었다면 내 발목이라도 좀 잡아 볼 텐데. 정신줄을 놓고 달려드니 내가 다 편하겠다.”


그러면서 성진이 다시 한번 더 자신의 양손에 [용조권]을 쓰면서 불타는 용의 발톱을 만들면서 자신에게 쏟아져 오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에게 쏘아져 들어 갔다.


-촤자자자자자작!


중구 난방으로 쏟아져 오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 사이로 성진이 날뛰면서 빠르게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을 정리하기 시작을 했다.


그나마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나 되니 성진의 공격을 받아 낸 거지 그저 일반 붉은 갈기 오크 전사의 경우 그저 발광을 하며 성진이 있던 자리에 뒤늦게 거도를 그어 내리고 자신의 비어 있는 상체에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이 박히면서 숨통이 뜯겨져서 나가거나 아니면 5번 목뼈가 뜯겨져 나가고 있었다.


-콰득!


-콰득!


-콰득!


갈대 숲에서 들려오는 건 무언가가 뜯겨져 나가는 끔찍한 소리와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의 고함 소리뿐이었다.


잠시 후,


성진이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을 다 정리하고 구경하고 있던 선화에게 말했다.


“마석하고 거도만 챙기고 바로 갑니다.”


그러자 선화가 성진에게 물었다.


“이, 돼지 대가리 고기도, 못 먹냐?”


그런 선화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드실 수 있으면, 드셔 보세요. 단 살코기만요.”


성진의 말에 선화가 죽은 붉은 갈기 오크 전사의 목살을 살짝 잘라서 조금 뜯어서 씹더니 바로 뱉어 버렸다.


“와~ 진짜, 거세 안 한 수컷 돼지의 누린내는 양반이었네.”


그러면서 토할 것 같이 한쪽에 가서 우웩~ 우웩~ 거리고 있었다. 다른 이들은 그런 선화를 보고 감히 붉은 갈기 오크 전사의 고기를 뜯지는 않고 마석과 무기만 수거했다.


그러던 중,


갈대 숲을 가르면서 제임스와 종말 부대 그리고 한조와 암부들이 나타났다.


성진이 그런 그들의 몰골을 보고 말했다.


“하여간, 한조님 말고는 성한 사람이 하나도 없구만?”


제임스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야 매드 독, 너 듣기로는 [마법]을 이제 쓸 수 있다면서, 우리 팀원들 좀 치료해 줘라. 치료비는 지구에 가서 넉넉하게 치루마.”


성진이 제임스의 말에 종말 부대원들을 보니 진짜 무기가 없는 상황에서 붉은 갈기 오크 전사와 어떻게 싸웠는지 몸으로 보여 주고 있었다.


“하여간. 야 제임스, 그래서 나하고 같이 진입하자고 했잖냐? 너 혼자 들어와서 뭐가 될 것 같았으면, 내가 너를 굳이 막았겠냐?”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입이 조개 마냥 닫히고 있었다. 그런 제임스를 보고 쯔쯔 거리면서 말했다.


“그래 보니까, 그 돼지 대가리들이 쓰는, 피가 덕지덕지 묻은 거도에 상처를 받아서, 잘못하면 상처가 썩게 생겼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는 제임스에게 말했다.


“너 부터 와서, 치료를 받고 가라.”


그러자 제임스가 성진에게 와서 상처 부위를 보여 주었다. 성진이 보니 붉은 갈기 오크 족장과 싸웠는지 상처가 가죽 갑옷을 찢고 깊게 남아 있었다.


성진이 일단 [해독 마법]과 [소독 마법] [치료 마법]을 차례로 시전해 주면서 말했다.


“야 제임스, 너도 참 운도 없다? 너, 거대 늑대 무리는 안 만나고, 여기까지는 잘 빠져나온 거 같은데? 하필, 여기서 만난 게 강기를 쓰는, 붉은 돼지 대가리였냐?”


그런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한숨을 푹푹 쉬면서 말했다.


“그래, 처음에는 거대 늑대가 저 멀리서 있길래 죽자고 돌아왔는데, 여기서 딱 강기를 쓰는 돼지 대가리를 만나고 말았다.”


성진이 일단 제임스를 치료해 주고 물었다.


“야, 너 지금까지 마석은 얼마나 모았냐?”


성진의 물음에 제임스가 우물거리다가 말했다.


“한 50개?”


그런 제임스를 보고 성진이 단호하게 말했다.


“지구로 돌아갈 때 필요한 마석은, 너희가 알아서 수급해라? 내가, 도의상 치료나 개고기 육포 정도는, 돈을 받고 치료나 먹을 음식은 팔아 줄 수 있는데, 마석이나 전리품은 안 된다.”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한숨을 쉬었다.


“그래, 우리도 마석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 대신에, 우리 돌아갈 때는 같이 돌아가자.”


그런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동의를 해주었다.


“그래, 어차피 G7 정상이 살아 있다면, 그 양반들 호위 인력도 필요하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종말 부대 대원들을 치료하고 나자 한조의 암부들을 치료를 해주었다. 그리고 한조를 보니 그나마 강자라고 큰 상처는 없었다.


그래도 성진이 혹시나 작은 상처가 폐혈증으로 변할 수 있기에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그런 치료가 끝이 나자 제임스가 성진에게 말했다.


“야 매드 독, 이 돼지 대가리는 너희가 안 먹냐?”


제임스의 그런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일단, 먹어보고 나서 말해라. 그래도, 먹을 수 있다면 내가 육포로 만들어 주마.”


잠시 후,


제임스는 갈대 숲의 한쪽에서 토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조는 먹어볼 생각도 안하고 성진과 개고기 육포의 가격을 딜하고 있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1화 +4 24.08.25 228 15 16쪽
2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0화 +3 24.08.24 226 15 15쪽
1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9화 +3 24.08.23 232 17 18쪽
1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8화 +3 24.08.22 248 17 14쪽
1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7화 +2 24.08.21 247 15 16쪽
1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6화 +3 24.08.20 252 16 14쪽
»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5화 +3 24.08.19 253 14 15쪽
1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4화 +3 24.08.18 273 18 14쪽
1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3화 +3 24.08.17 266 15 17쪽
1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2화 +4 24.08.16 288 14 15쪽
1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1화 +4 24.08.15 320 15 18쪽
1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0화 +2 24.08.14 366 14 16쪽
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9화 +1 24.08.14 379 13 15쪽
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8화 +1 24.08.14 393 16 15쪽
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7화 +1 24.08.14 393 20 16쪽
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6화 +1 24.08.14 410 15 13쪽
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5화 +1 24.08.14 428 18 16쪽
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화 +2 24.08.14 459 20 16쪽
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화 +2 24.08.14 525 25 14쪽
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화 +4 24.08.14 656 24 16쪽
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화 +6 24.08.14 1,238 23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