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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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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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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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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0화

DUMMY

*10화*


일단,


성진은 [소환 마법]으로 날아간 서울의 중심부로 걸어 들어갔다. 당연히 미세하게 거대한 [소환 마법진]의 흔적이 서울 전체에 그려진 흔적이 성진의 눈에는 보였다.


“아~ 진짜, 어떤 개 잡놈이 여기 서울을 통째로 뜯어가는, 대규모 [소환 마법]을 시전한 게 확실하구만?”


성진의 말에 성진을 조용히 따라오던 한조가 성진에게 물었다.


“혹시, 매드 독 우리가 이 서울이 사라진 지역으로, 역으로 찾아 들어 갈 수 있나?”


한조의 물음에 성진이 쓴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저도, 그러고 싶지만? 이게, 아예 다른 차원으로 가는, [차원 이동 마법]입니다. 미천한, 제 마법 실력으로는 아직 서울이 이동한 차원의, [좌표 값]을 찾는 거조차 힘이 듭니다. 거기에, 차원의 [좌표 값]만 알아서는, 답이 안 나옵니다. 그 차원의, 시간의 [시간 값]을 알아야 하니, 이건 일반적인 인간이 시전할 수 있는, [소환 마법]이 아닙니다.”


성진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한조가 잠시 고민을 하더니 말했다.


“그럼? 이 수작을 부린 놈이, 전에 우리에게 내기를 하고 진, [종말의 용]일 가능성이 있는 건가?”


한조의 말에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솔직히, 다른 차원의 도시 하나를, 뽑아갈 만행을 저지를 놈이, 그 미친 놈 밖에 더 있겠습니까? 전에 들어 보니까? 저에게, 자신을 준다고 약속한 [종말의 용의 심장]을 주는 걸 가지고도, 제 시체를 앞에 다가 두고서 3일을 싸웠다고 하더니, 진짜 뒤끝이 아주 강한 놈이었네요.”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한숨을 쉬면서 바닥에 앉으면서 성진에게 물었다.


“그럼? 이대로, 서울 시민 수천만명과, 각국의 수장은 증발하는 거냐?”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서울의 정 중앙에 있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차원의 문]을 보고 말했다.


“다들, 보지는 못하겠지만? 지금, 저 서울의 중앙에 새로운 [차원의 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거기를 이용해서, 저희와 그 서울이 소환된 차원과의, 연결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수천만의 서울 시민과, 국가 수장들을 온전히 보내 줄 건가? 그게 문제지요? 분명히, 그 [종말의 용] 은 그쪽 차원과 우리 차원과 드잡질 하길, 잔뜩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한조가 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니까? 매드 독 자네의 예상으로는, 지금 종말로 망해가는 차원에, 서울을 뽑아서 가져다 놓고, 수천만의 서울 시민과, 우리 각국의 수장들을 인질로 잡고, 그쪽 차원과 우리가 드잡질 하길, 바랄 것 같다는 말인가?”


한조의 말에 성진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럴 겁니다. 아마, 그 차원을 다 멸망으로 몰아가 놓고, 하나의 서울 정도의 도시로 다 생존자를 몰아넣고, 우리 차원의 수천만의 시민을 소환해서, 서로 미친듯이 아귀처럼 싸우는 꼴을, 지켜 볼 겁니다.”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욕을 하면서 말했다.


“거 참 성격 더럽네? 지가 내기를 해서 지고, 깔끔하게 끝을 내야지? 이렇게, 뒤통수를 까나?”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그를 보고 말했다.


“야, 내 시체를 앞에 두고, 3일을 [종말의 용의 심장]을 주냐 마냐로 싸운 쪼잔한 놈이다. 그런 자식이, 제 정신 일거라고 생각을 하냐? 언젠가는, 우리 뒤통수를 칠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건, 너무 스케일이 크다.”


성진의 말에 한조가 성진에게 물었다.


“그러면? 지금, 그쪽 차원과 왕복이 가능한 시점은, 얼마나 남았나?”


한조의 말에 성진이 서서히 [차원의 문]이 만들어지는 걸 보고는 계산을 하고 말했다.


“흠~ 일단, 최소 3일은 봅니다. 아마, 지금 [차원의 문]을 만드는 자와, 처음 우리 서울을 통째로 뜯어간 자는, 다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종말의 용]에 그 차원의 최후에 도시에, 우리 서울의 시민을 쏟아 부은거 같습니다.”


성진의 말에 한조가 얼굴을 쓸어 내렸다.


“그 미친 용이, 진짜 대형 사고를 쳤구만? 그럼, 이 [차원의 문]이 만들어지면, 우리 지구의 군인이 대량 투입이 가능한가?”


그런 한조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흔들었다.


“그렇게, 저희 지구의 현대 무기를 가지고 가게, 그냥 놔둘 용대가리가 아닐 겁니다. 보나 마나, 100% 검 한 자루나 가지고 가게 해주면 다행일 겁니다.”


그러자 제임스가 미간을 찌프리면서 말했다.


“하~ 진짜 미쳐 버리겠네. 종말 부대 30명을 다 데리고 들어 간다고 해도, 그 도시 안에서 어떻게 우리 미국 대통령을 찾냐? 환장하겠다.”


제임스의 말에 성진도 짜증스럽게 말했다.


“야, 나는 짜증이 안 나겠냐? 나도, 보나 마나 그 용대가리가 파 놓은 함정에 걸어 들어가서,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구하게 생겼다. 아~ 이걸 똥 밭임을 알고, 걸어 들어 가게 생겼다.”


그 시간,


실제로 각국의 G7 정부의 2인자들은 어떻게든 자신들의 대통령이나 총리를 구하기 위해서 최고의 특수 부대로 구출 팀을 구성하고 있었다.


그리고 [에그리고리]에도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성진은 일단 아직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하는 수 없이 [에그리고리]로 돌아 갔다. 성진이 돌아가려고 하자 제임스가 성진을 잡고 매달렸다.


“야 매드 독, 그냥 가지 말고 조언이라도 해주고 가라.”


그런 덩치의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제임스를 보고 말했다.


“야 제임스, 지금은 저 [차원의 문]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나라고, 무슨 어느 차원인줄 알고, 차원 간의 이동을 감행하겠냐? 그리고, 안타깝게도 지금의 내 [마법] 실력으로, 저런 [차원 이동]을 감행할 수 없다.”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성진에게 다시 물었다.


“그러면? 영국의 여자 교황은 가능 하겠냐?”


제임스의 물음에 성진이 한숨을 쉬였다.


“야 제임스, 그 영국의 여교황이 아무리 [대도서관]이라고 불려도, 솔직히 지금의 내 [마법] 실력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리고, 그 여교황이 가능 했다면 벌써 달려 왔겠지? 지금, 저기 서있는 영국의 MI6 요원들이, 왜 다들 울상으로 있겠냐?”


성진의 말에 제임스가 속속 모이는 G7의 정보부 요원들을 보고 한숨을 푹푹 쉬면서 말했다.


“그럼? 일단, 저기 [차원의 문]에 생기면, 진입할 거냐?”


그런 제임스의 말에 성진이 그에게 말했다.


“절대, 마구 들어가지 말아라. 물론, 너희 대통령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나도 잘 아는데? 그 차원과 차원을 통과하는 게 제약이 없을 수가 없다. 그러니, 무작정 진입하지 말고, 내가 오면 같이 들어가던지 해라.”


그렇게 성진이 말하고 성진은 일단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에게 보고를 하려고 사라졌다. 남아 있는 다른 국가의 정보부 요원들은 일단 성진이 [차원의 문]이 생길 것 같다는 지역을 보고 한숨만 쉬면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각 G7의 국가에서는 비상 체제에 돌입하고 각국의 수장의 구출을 위한 팀을 만들고 대한민국으로 군용 비행기로 급히 출발을 시켰다.


성진과 넘버스 코어의 사용자들은 차를 타고 가면서 다들 고민에 빠졌다. 크로우즈가 성진을 보고 물었다.


“야 매드 독, 이거 성공 가능한 구출 작전이냐? 수천만이 뒤섞여 있는 아수라장에서, 어떻게 대한민국의 대통령만, 딱 구해 올 수 있겠냐?”


그런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야, 살아는 있냐 그게 문제다. 너 크로우즈의 말처럼, 패닉 상태에 빠진, 수천만의 서울 시민들을 뚫고 들어가서, 어디서 있는지 모를 대통령을 구하라고? 어이가 없는 구출 작전이다.”


성진의 말에 스토커가 성진을 보고 물었다.


“야 매드 독, 이번에도 너 혼자 단독으로 가는, 작전을 짤 꺼냐?”


스토커의 물음에 성진이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 일단, [에그리고리]에서 나만 가는 건 맞지만, 고기 방패로 국정원에서 있는, 특무팀과 사설 용병팀 하나씩은 받아 가야지.”


성진의 말에 스토커가 뭔가 불만에 찬 말로 성진에게 물었다.


“아니? 이런, 위험한 작전에 왜? 너 매드 독 혼자 가겠다는거냐? 나 스토커를, 못 믿고 있는 거냐?”


그런 스토커의 말에 성진이 그녀를 보고 말했다.


“내가, 지금 너희를 믿고 안 믿고 가 중요한 게 아니다. 만약에, 내가 저기 [차원의 문]을 넘어가서, 그 [차원의 문]이 왕복이 아닌 편도였다면 어떻게 할래? 나야, 혼자서라도 살아 남아서 수련을 해서, 나 혼자는 어떻게 저쪽 차원에서, 이리로 다시 넘어올 수 있지만 너희는 그게 가능하냐?”


성진의 말에 스토커는 입을 닫았고 크로우즈가 물었다.


“그럼? 저 [차원의 문]이 생겨도, 당장 왕복인지 편도인지, 모른다는 거냐?”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한숨을 쉬면서 답을 했다.


“그래. 편도로 들어가는 것 만이라도 문제이지만, 또 만약에 이곳에 돌아올 수 있는 조건이, 따로 붙는다면? 아니면, 나보다 더 강한 강자들이 통행세를 요구한다면? 그러면, 진짜 난감해지는 거지?”


성진의 말에 다들 한숨을 쉬었다. 월화가 성진을 보고 조심히 물었다.


“그렇게, 변수가 많을 것 같냐?”


월화의 물음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용대가리만 걱정이 아니라. 아마도, 종말에 몰린 그쪽 차원의 생존자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잖아? 너희도, 패닉에 빠진 전장에 투입이 되었던 적이 있지? 어땠냐?”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 소말리아 해적의 소굴에, 뛰어든 작전이 생각이 나네.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때 납치된 인질들을 구한다고, 진짜 개 고생 했었다.”


크로우즈의 말이 끝이 나자 스토커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나도, 동유럽의 내전에서 인종 청소하는 장소에 들어가서, 무슨 우리나라 대사 가족을 구한다고 했던, 장소가 떠오르네? 그때, 나는 그냥 다 죽이고 그들만 데리고 나왔다.”


그런 그녀의 말에 성진이 어이가 없어서 그녀를 보고 말했다.


“내가, 그러니까 너 스토커를 같이 데리고 못 간다는 거다. 너는, 지금 우리가 인종 청소를 하러 가는 거냐? 수천만의 서울 시민 중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아서 구해야 하는, 구출 작전이라고.”


성진의 말에 스토커가 작게 구시렁거렸다.


“그냥, 다 죽이다 보면, 알아서 기어 나오던데.”


그녀의 말에 성진과 크로우즈가 미간을 지긋이 눌렀다. 성진이 크로우즈를 보고 말했다.


“저 스토커, 좀 잘 관리해라.”


그러자 크로우즈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야, 너도 불가능한 걸, 나한테 강요하지 말아라.”


그렇게 성진과 넘버스 코어 일행이 [에그리고리]의 빌딩에 들어섰다. 성진은 넘버스 코어들과 헤어지고 바로 [에그리고리]의 최상층인 어머니들이 있는 홀로 갔다.


성진이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있는 홀 앞에 서자 문을 지키는 남성이 말했다.


“바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거대한 백색의 문이 열리고 성진이 거대한 홀로 들어갔다. 성진이 자신들의 앞에 서자 단상 위에 앉아 있던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성진을 보고 말했다.


“그래, 현장의 상황은 어떠한가?”


그녀의 물음에 성진이 쓴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예 어머니, 아예 서울을 통째로 뜯어 가는, [소환 마법]을 실행했습니다.”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쓴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역시나, 그 [종말의 용]의 복수인가?”


그녀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다른 차원의 도시 하나를, 뜯어가는 만행을 저지를 미친 신이, 그 [종말의 용] 말고는 없지 않을 까요? 어느 차원의 신이, 다른 차원에 그런 만행을 저지르겠습니까?”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우리도, 그 [종말의 용]이 어떻게든지, 우리에게 복수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설마 도시 하나를, 거기 있는 수천만의 시민과 같이, 뜯어 가는 미친 짓을 저지를지 상상도 못했다.”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다시 말을 이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럼? 또 뭔가를 벌이고 있다는 건가?”


“예, 제가 뜯겨져 나간 서울의 중앙에, 다시 [차원의 문]이 서서히 만들어지는 걸 확인하고 왔습니다.”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도 미간이 찌푸려졌다.


“그건, 우리 [에그리고리]를 보고, 자신이 만든 함정에 들어와서, 서울 시민이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구해 보라는 건가?”


그러한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일단, 수천만의 시민은 분명 패닉에 빠져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있는 각국의 수장을 구출해야 하는, 구출 작전을 각국에서 세우고 있습니다.”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도 어이가 없는 듯 웃고 말았다.


“이건, 그 수천만의 서울의 시민을 다 버리는 우리를 보고, 대통령 만을 구해 가는 걸 비웃으면서, 지켜보겠다는 꼴 이구만?”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예 솔직히, 수천만의 서울 시민을 다 구하지는 못합니다. 그건, 저도 불가능 합니다. [차원의 문]이 생기면, 다들 알아서 살아서 지구로 돌아와야 합니다.”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도 고개를 끄덕였다.


“맞다. 아들아. 네가 아무리 뛰어나도, 수천만의 서울의 시민을, 다 구하는 건 불가능하다.”


[에그리고리]의 수장도 수천만의 서울의 시민을 포기하는 말을 했다. 그리고 성진에게 물었다.


“그럼? 새로 생긴 다는, [차원의 문]은 왕복이 가능한가? 아니면, 편도로 들어가는 것만 가능한가?”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잠시 고민을 하다가 답을 했다.


“일단, 아직은 베이스가 되는 기본 축만,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약이 100% 걸릴 겁니다. 또, 제 예상이지만 지금 저희 차원과의 통로인, [차원의 문]을 만드는 자가, [종말의 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는가?”


“예 어머니. 일단 [차원의 문]의, 생성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종말의 용]처럼, 순식간에 여유도 주지 않고, 서울을 뜯어간 마법적인 실력이 아닙니다.”


“그럼, 누가 그 [차원의 문]을, 만들고 있다고 보는가?”


“예, 아마도 그 쪽 차원에서, 하나의 도시에 마지막에 살아 남아 있는 마법사들이, 우리 차원과의 통로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성진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우리 서울의 시민이나 대통령을 인질로 잡고,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소리구나?”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이제서야 수천만의 시민들이 인질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아~ 그건, 저도 생각을 못했군요. 이미 끝까지 몰린 그들이, 저희 서울의 시민이나 대통령을 인질로 잡고, 무언가를 우리에게 요구할 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수천만의 서울의 시민을, 다 버리더라도 대통령은 구출해야 하는데. 이거, 그들이 누가 중요 인사라는 걸 눈치 채는 순간, 우리 [에그리고리]의 대응이 달라져야 하겠구나.”


성진도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져 들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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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9화 +3 24.08.23 232 17 18쪽
1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8화 +3 24.08.22 248 17 14쪽
1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7화 +2 24.08.21 248 15 16쪽
1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6화 +3 24.08.20 252 16 14쪽
1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5화 +3 24.08.19 254 14 15쪽
1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4화 +3 24.08.18 273 18 14쪽
1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3화 +3 24.08.17 266 15 17쪽
1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2화 +4 24.08.16 288 14 15쪽
1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1화 +4 24.08.15 320 15 18쪽
»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0화 +2 24.08.14 368 14 16쪽
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9화 +1 24.08.14 380 13 15쪽
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8화 +1 24.08.14 394 16 15쪽
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7화 +1 24.08.14 394 20 16쪽
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6화 +1 24.08.14 410 15 13쪽
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5화 +1 24.08.14 428 18 16쪽
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화 +2 24.08.14 459 20 16쪽
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화 +2 24.08.14 525 25 14쪽
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화 +4 24.08.14 656 24 16쪽
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화 +6 24.08.14 1,240 2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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