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최근연재일 :
2024.09.19 19:00
연재수 :
46 회
조회수 :
12,717
추천수 :
727
글자수 :
315,730

작성
24.08.14 18:00
조회
393
추천
20
글자
16쪽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7화

DUMMY

*7화*


순식간에 한조와 암부팀 그리고 제임스와 종말 부대가 [종말의 용]을 감싸고 차륜전을 시작했다.


-카카카카카카캉!


그리고 아직 살아남은 강기를 쓰는 강자들이 자신의 품에서 전투시 강제로 힘을 뽑아 쓰게 해주는 지독한 후유증이 있는 [폭독단]이라는 알약을 씹어 삼키고 다시 [종말의 용]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카카카카카카카캉!


강기를 쓰는 강자가 8명이나 달라붙으니 [종말의 용]이 짜증스럽게 말했다.


“이! 불나방 같은 놈들아! 좀 이제는 그만 죽어라!”


[종말의 용]은 지금 자신의 시야와 기감에서 사라진 성진이라는 존재가 무척이나 신경이 쓰였다.


그리고 아까 성진과 말을 나눈 제임스 뒤에 붙겠다는 말도 [종말의 용]을 속이는 수였던 것이다. 제임스 뒤에는 당연하게도 아무도 없었다.


[종말의 용]이 자신에게 달라붙는 제임스와 종말을 부대에게 이를 갈면서 검으로 그들을 갈아내려고 했지만 8명의 강기를 쓰는 강자들이 다 죽자고 달라붙어서 [종말의 용]의 검을 막아내며 최소한 종말 부대가 죽어 나가는 건 막아내고 있었다.


-쩌어엉!


8명의 강기를 쓰는 강자들이 결국 [종말의 용]의 검격을 못 이기고 피를 토하면서 날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 [종말의 용]이 소리 쳤다.


“어디 숨어 있는 거냐! 어서 나와서 나에게 그 필살의 한 수를 박아 봐라.”


그 순간,


그의 오른쪽 귀에 성진의 목소리가 울렸다.


“아주? 신나셨지요?”


이에 바로 [종말의 용]이 불타는 검으로 자신의 오른편의 대지를 갈아 버렸다.


-콰가가가가각!


그러나 그가 갈아 버린 자신의 오른쪽에서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성진의 자신의 왼쪽에서 오른손 하나에 모든 기운 모으고 불타는 용의 발톱으로 자신을 찔러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성진이 이 한번의 수를 위해서 얼마나 힘을 다 짜냈는지 그의 입과 코 눈에서는 검은 핏물이 터지고 있었고 그의 오른손은 검을 불길이 이는 한 마리의 흑룡이 되어 있었다.


[종말의 용]조차 순간 놀랄 정도로 지독한 마기를 발산하는 한 수였다.


성진은 이 한수를 위해서 목숨을 걸었고 자신의 [현자의 돌]도 강화된 양손 중에 오직 오른손에 [용조권]을 시전 하고 거기에 [자하 신공]과 [흑뢰 신공]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천 신공]까지 운용하는 미친 짓을 감행한 것이다.


성진의 전신 12경락과 기경 8맥은 지금 타 들어 가고 심장은 터져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종말의 용]의 검이 먼저 성진의 심장을 뚫었다.


-푸욱!


그리고 [종말의 용]이 회심의 미소를 짓는 순간,


성진은 죽지 않고 다시 한번 더 움직이면서 자신의 흑룡이 된 오른손을 [종말의 용]의 심장에 박아 넣었다.


-푸욱!


그리고 성진이 검은 피를 토하면서 웃으면서 경악하고 있는 [종말의 용]에게 말했다.


“내,, 가,, 이,,겼,,다,,.”


성진이 자신의 죽음의 직전에도 전신의 통각을 죽이고 몇 초간 움직 일 수 있는 마지막 한수를 쓴 것이다.


그러나 심장을 성진에게 뚫려서 구멍이 난 [종말의 용]은 죽지도 않고 성진을 보고 쓴맛을 다셨다.


“햐~ 이걸? 이렇게 당하고 마네?”


죽어가는 성진이 그런 그를 보고 말했다.


“이제,, 와서,, 룰,, 을,, 바꾸지,, 마라.”


그렇게 말하고 성진의 고개가 서서히 아래로 떨어지고 몸이 땅으로 쓰려졌다.


-쿵!


구멍 난 성진의 심장을 보고 [종말의 용] 이 쓰게 웃었다.


“하여간? 내가 이래서, 이런 내기를 하지 말자고 했잖냐?”


그의 혼자 말에 서서히 다른 백발의 노인의 모습을 한 6명의 [종말의 용]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각각 하나의 용의 머리가 되더니 거대한 본신을 나타나고 머리가 일곱인 [종말의 용]으로 변했다.


그리고는 성진의 마지막 한수가 자신들이 패한거다 아니다를 놓고 7개의 머리가 서로 말로 싸우고 있었다.


이에 살아남은 8명의 강기를 쓰는 강자와 한조와 제임스는 몸을 추수리고 자신들의 수하의 시체를 수습하기 시작을 했다.


이미 성진이 [종말의 용]을 그들이 건 내기처럼 한번은 죽였기에 이제는 저 머리가 일곱인 종말의 용들이 서로 자신들의 머리와 싸우면서 결정을 내야 하기에 자신들은 물러 나는 게 좋았다.


또 상처의 치료도 필요하기에 다들 성지의 안에서 문을 통해서 나갔다.


한편,


[종말의 용]의 일곱 머리들은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싸우고 있자니 크로우즈가 성진의 시신을 수습해 주려고 성지 안으로 들어가서 성진의 시신을 수습해 주려고 하니 머리가 일곱인 [종말의 용]이 크로우즈를 보고 말했다.


“아직이다! 그의 시체를 건들지 말아라. 그는, 우리에게 승리를 했을시 받는 조건인, [종말의 용의 심장]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안되는지 논의 중이다.”


그런 [종말의 용]의 말에 크로우즈는 조용히 성진의 시신 옆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성진의 시신 따위를 강탈한 이유는 없지만 성진의 몸 안에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는 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번 [종말의 용]의 전투에 참가를 안 한 국가들이나 참가한 국가들의 또 다른 정보부에서 성진의 몸 안에 아직 남아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를 노리는 약탈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었다.


그런 하이에나들을 보고는 크로우즈가 쓰게 웃으면서 죽은 성진을 향해서 말했다.


“이 멍청한 자식아~ 이런 세상을 구한다고 목숨을 건 거였냐? 어이가 없다.”


넘버스 코어 크로우즈가 버티고 있고 [종말의 용]이 버티고 있자 하이에나들이 감히 들어오지는 못하고 어슬렁 거리는 게 보였다.


그러자 조용히 잠복해 있던 넘버스 코어 월화와 스토커가 나와서 크로우즈 옆에 서자 하이에나들이 더 흥분하기 시작을 했다.


그런 모습을 자신의 일곱 머리들과 서로 싸우던 [종말의 용] 이 보고 크로우즈에게 물었다.


“아니? 이 놈의 시체를, 저들이 탐내는 이유가 있나?”


[종말의 용]의 말에 크로우즈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저희는, [에그리고리]라는 조직에, 소속된 인물 들입니다. 그리고, 여기 죽은 매드 독은, 우리 중에 제일 강자로 불렸고, 또 오리지널 코어인 [광기의 공주]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니, 이 매드 독의 몸 안에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를, 탐내는 이들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크로우즈의 말에 서로 싸우던 [종말의 용]의 일곱 머리가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종말의 용]의 일곱 머리 중에 중간에 있던 머리가 말했다.


“햐~ 이거, 그냥 종말을 내리려다가, 내가 판 함정에 내가 빠져 버렸구만? 그래, 인간아 하나만 묻자. 저기, 나에게 상처를 주고 죽은 저 인간의 이름이, 혹시? 성진이냐?”


그런 [종말의 용]의 물음에 크로우즈가 약간 놀라면서 말했다.


“예 맞습니다. 저 매드 독 2510호의, 인간의 이름이 이성진입니다.”


크로우즈의 말에 [종말의 용]의 일곱 머리가 똥 씹은 표정이 되었다.


“햐~ 이거, 이거, 결국에는 나의 장난이 최악의 악수를 두었구만? 그렇다고, 내가 뱉은 약속인, 나를 이겼을 때 준다는 [종말의 용의 심장]을, 안 줄 수도 없고? 또 주자면, 이 미친 성진이라는 개체를, 내가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병신 짓을 하게 되는 거니, 이게 참 결론을 내리기가 어렵구나?”


그렇게 [종말의 용]이 시간을 질질 끌고 있다니 하늘에서 거룩한 음성이 울렸다.


-[종말이 용]이여, 약조는 약조다. 나도, 지금 인류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렇다고 너 [종말의 용]이 약조한 걸, 어기는 건 더욱 안 된다.-


그렇게 거룩한 음성이 사라지자 [종말의 용]이 쓴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하여간, 내가 다른 차원에 종말을 내리러 가면, 이런 이상한 내기는 다시 안 한다. 이게, 하도 심심해서 유희를 즐기려다가, 결국 이런 사단을 냈구만?”


그렇게 [종말의 용]이 말하자 또 일곱 머리들이 서로 다른 머리 탓을 하면서 싸우기 시작을 했다.


일곱 머리의 서로를 탓하는 말싸움은 거의 이틀 동안이나 이어졌다. 그걸 보다 못한 스토커가 감히 [종말의 용]에게 짜증을 냈다.


“아니! 우리가, 그냥 매드 독의 시체를 가지고 나갈께요. 아니, 무슨 신이 그렇게 약속을 안 지키고, 쪼잔하게 그래요? 그런 [종말의 용의 심장] 따위는, 더럽고 치사해서 안 받아도 돼요.”


그런 넘버스 코어 스토커의 말에 한참 말싸움을 하던 일곱 머리의 [종말의 용]이 어이가 없는지 스토커를 보고 으르렁거리면서 말했다.


“와~ 이 쥐 방울만 한 게? 간이 부었구만? 이걸 죽여 말아?”


그러자 크로우즈가 급히 스토커가 또 쌍욕을 하려는 걸 그녀의 입을 막고 말했다.


“하~ 하~ 본래, 좀 무서운 게 없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남자친구한테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 신경 날카로우니 신경 쓰지 마십시요.”


그런 크로우즈의 말에 [종말의 용]이 스토커를 물끄럼히 바라보더니 말했다.


“흠~ 그 정도 나이에 그런 성격이면, 다른 남자들이 그럴 수 있지. 저런 간이 부은 여자만큼 무서운 존재도 없다.”


[종말의 용]이 스토커의 나이와 성격까지 운운하자 스토커가 눈이 뒤집혀서 검을 뽑으려고 하는 걸 겨우 월화와 크로우즈가 말리고 그녀를 성지 밖으로 쫓아 냈다.


스토커가 사라지자 또 [종말의 용]의 일곱 머리는 자신의 약조대로 [종말의 용의 심장]을 성진에게 주냐 마냐로 또 싸우기 시작했다.


크로우즈도 속으로 그런 일곱 머리의 [종말의 용]을 욕했다.


‘거참~ 대가리가 일곱이라서 그런가? 말도 많고 겁나 쪼잔하네.’


그러던 중 갑자기 성지의 안에서 [차원의 문]이 열리면서 한 신이 걸어 나왔다. 그리고 죽어 있는 성진을 보고 또 아직도 성진에게 자신의 [종말의 용의 심장]을 주니 안 주니를 두고 싸우고 있는 걸 보고 그 신이 짜증을 부리면서 말했다.


“아오~ 저 용대가리들은, 진짜 어디 어느 차원을 가도, 다 꼴통이야.”


그런 그의 말에 [종말의 용]이 그를 보고 놀라면서 물었다.


“어? 진짜 [조율자]인,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이, 나왔네?”


[종말의 용]의 말에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이 짜증을 참으면서 말했다.


“야! 내가, 수많은 차원 하나 하나를 다 찾아다니면서, 너희 [종말의 용]들이, 제대로 그 차원의 종말을 수행하고 있나, 감시를 해야 하냐? 그리고, 또 여기 서는 무슨 내기를 하고, 지랄을 했냐? 하~ 그러니까, 여기 차원에 물린 다른 차원의 운명까지, 꼬여 버렸잖냐? 빨리 끝내고, 다른 차원으로 가라.”


그런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의 말에 [종말의 용]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가슴을 갈라서 자신의 [종말의 용의 심장]을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에게 주었다.


그러자 [종말의 용의 심장]의 빈자리는 다시 빠르게 새로운 심장이 자라나고 있었다. 그리고 뒷수습은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차원의 문]을 열고 도망치듯이 사라졌다.


[종말의 용의 심장]을 받은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을 죽은 매드 독에게 가서 죽어 있는 성진을 살피더니 쯔쯔 거렸다.


“여기서, 죽은 성진을 또 살려야 하는 거냐? 이 짓도, 슬슬 짜증이 난다.”


그러면서도 그의 손은 빠르게 성진의 가슴을 가르고 구멍이 나서 죽은 심장을 꺼내고 성진의 빈 심장의 자리에 거대한 [종말의 용의 심장]을 넣었다.


그걸 보고 있던 크로우가 아무래도 크기가 안 맞는 걸 우겨 넣고 있는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에게 아닌 것 같다고 말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성진의 빈 심장의 자리에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종말의 용의 심장]이 크기가 작아지면서 꾸역 꾸역 밀고 들어 가는 걸 보고 기겁을 했다. 거기에 성진의 온몸에 난 상처도 빠르게 회복을 시키고 있었다.


“세상에? 이건, 그냥 [종말의 용의 심장]이 아니라, 마치 하나의 살아 있는 생물 같구만?”


크로우즈의 말에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이 그를 보고 말했다.


“여기, 차원의 성진은 흠~ 좀 특이하구만? 하여간, 나는 볼 일을 다 봤으니, 이제는 손 놓고 가겠네?”


그러자 크로우즈가 떠나려는 [차원과 시간을 걷은 신]에게 말했다,


“그럼, 매드 독 2510호는, 다시 살아나는 겁니까?”


크로우즈의 물음에 [차원과 시간을 걷는 신]이 다시 [차원의 문]을 열면서 말했다.


“글쎄? [종말의 용의 심장]에게 먹히면, 자신이 제 2의 [종말의 용]이 되는 거고? 안 먹히면, 그가 [종말의 용의 심장]의 힘을 쓰는, 진짜 강자가 되겠지? 나도 결과는 몰라? 솔직히, 죽은 걸 살려 줬잖아? 나 한테 더 이상 책임은 없다?”


그리고 그가 후다닥 [차원의 문] 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크로우즈는 더 묻고 싶었으나 이제는 [종말의 용]이 만든 서서히 무너져가는 성지를 보고 황급히 매드 독을 업고 나왔다.


그들이 성지에서 나오자 [종말의 용]이 만든 [가상의 공간]인 성지가 무너지고 사라지면서 본래의 이스라엘의 성지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성진의 오리지널 코어를 노리는 자들이 슬금 슬금 크로우즈를 포위하자 스토커와 월화가 합류를 했다.


크로우즈가 성진이 자신의 등에서 안 떨어지게 하려고 옷을 찢어서 성진과 자신을 묶고 검을 뽑으면서 말했다.


“자~ 우리, [에그리고리] 들의 넘버스 코어의 실력을 보려는 자, 어서 들어와라.”


그러자 [에그리고리]의 넘버스 코어 사용자의 강함을 알고도 성진이 품고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획득에 눈이 먼 자들이 서서히 검을 뽑고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그 순간,


그들의 머리통이나 몸통이 터져 나가고 있었다.


-푸확!


-푸확!


-푸확!


크로우즈는 누가 자신들을 도왔나 보니 구룡 패황과 검마와 도마 그리고 검황과 도황 권황이었다. 겨우 며칠 만에 몸을 수습한 그들이 크로우즈에게 말했다.


“우리가, 아무리 정파니 사파니 싸우지만, 그래도 받은 은혜는 안다. 매드 독이 죽었어도, 그의 시체는 건들 수 없다.”


그러자 크로우즈의 등에 있던 성진이 꿈틀거리면서 고개를 겨우 들고 주변을 살피면서 말했다.


“와~ 내가, 죽은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내 시체를 탐하는 하이에나 놈들이, 기어 나왔냐?”


성진의 말에 성진이 살아 있음을 안 오리지널 코어를 노리던 이들이 일제히 썰물처럼 성지를 빠져 나갔다.


그런 그들을 보고 성진이 피식 웃었다.


“하여간, 하이에나 같은 새끼들, 치고 빠지는 건 기가 막히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자신을 업고 있는 크로우즈에게 말했다.


“야! 내가 아무리 죽었어도, 남자 등에 업히는 취미는 없다. 이왕이면, 스토커나 월화가 업어 주지 그랬냐?”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가 성진을 묶고 이던 끈을 잘라 버리면서 성진을 땅 바닥에 던지고 말했다.


“살아났냐? 그럼 스스로 걸어라?”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일어나서 크로우즈에게 말했다.


“이, [종말의 용의 심장]이 회복력이나 그런 건, 기가 막힌데? 지금, 내가 솔직히 위험한 상태다.”


“왜?”


“글쎄? [종말의 용의 심장]이, 내 몸을 차지하려는 [정신 공격]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니, 어서 빨리 안전한 곳으로 빠져 나가자.”


성진의 말에 아까 성진의 시체 강탈을 막은 강자 중에 구룡 패왕이 말했다.


“내가, 몰래 이곳 성지로 들어온 루트를, 이용해서 빠져 나가시게.”


그렇게 말하고 다른 강자들에 성진을 호위하면서 구룡 패왕이 만든 밀수 루트를 이용해서 성지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1화 +4 24.08.25 228 15 16쪽
2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0화 +3 24.08.24 226 15 15쪽
1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9화 +3 24.08.23 232 17 18쪽
1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8화 +3 24.08.22 248 17 14쪽
1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7화 +2 24.08.21 247 15 16쪽
1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6화 +3 24.08.20 252 16 14쪽
1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5화 +3 24.08.19 254 14 15쪽
1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4화 +3 24.08.18 273 18 14쪽
1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3화 +3 24.08.17 266 15 17쪽
1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2화 +4 24.08.16 288 14 15쪽
1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11화 +4 24.08.15 320 15 18쪽
1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0화 +2 24.08.14 366 14 16쪽
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9화 +1 24.08.14 379 13 15쪽
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8화 +1 24.08.14 393 16 15쪽
»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7화 +1 24.08.14 394 20 16쪽
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6화 +1 24.08.14 410 15 13쪽
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5화 +1 24.08.14 428 18 16쪽
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화 +2 24.08.14 459 20 16쪽
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화 +2 24.08.14 525 25 14쪽
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화 +4 24.08.14 656 24 16쪽
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1화 +6 24.08.14 1,238 23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