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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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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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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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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5화

DUMMY

*5화*


성진은 그렇게 [종말의 용]과 가상의 공간에서 싸우는 전투를 벌이면서 [종말의 용]의 공격 패턴을 익혀가고 있었다.


그렇게 하루에도 수천번씩 [종말의 용]과 가상의 공간과 싸우다가 보니 어느 사이인가 이 [종말의 용]이 전신의 힘을 다 안 쓰고 있다는 싸한 기분이 들었다.


성진이 [가상의 공간]에서 [종말의 용]과 전투를 끝을 내고 현실로 나오자 전신이 땀으로 젖어 있어서 자신의 옷은 빨래감을 모아 놓은 통으로 밀어 넣고 다시 샤워를 하고 정신을 차리고 [에그리고리]의 정보부로 갔다.


성진이 정보부로 가서 정보부 수장에게 조용히 물었다.


“정보부 수장인 자네가 보기에는 [종말의 용]이 힘을 숨기고 있는 것 같지 않냐?”


성진의 말에 정보부 수장이 일어나서는 성진을 조용히 한쪽의 회의실로 안내하였다. 그리고 보안이 확실해지자 입을 열었다.


“저희도 이게 100% 확실한 게 아니라, 말씀드리기가 주저스러웠습니다.”


성진이 그런 정보부 수장에게 말했다.


“흠~ 역시나, 이런 드러운 느낌은 잘 맞는구만. 안 맞아야 하는데.”


그런 성진의 말에 정보부 수장이 말을 했다.


“일단, 두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 그럼, 하나씩 말해 보시게.”


그러자 정보부 수장이 조심히 말했다.


“일단, 하나는 그 [종말의 용]이 지키고 있는 지역이 마나가 매우 짙다는 의견이나 정보가 있습니다.”


그런 그의 말에 성진이 말했다.


“그러한 의견이 나오는 이유는?”


“예 그러니까, [종말의 용]이 그 수많은 도전자들의 시체나 피를 치우는데, 손가락 하나만 까딱 해서 도전자의 사체를 그 성지 밖으로 던져 버린다거나, 또 자신에게 묻은 피나 바닥에 흐르고 있는 피도 깔끔하게 지우는 모습이 목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정보부 수장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그가 전투에는 [마법]을 사용 안 하지만, 전투의 흔적을 지우는 데 [마법]을 사용한다라? 그렇다면, 그곳에 들어가면 나도 마나를 흡수해서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소리군?”


성진은 거기까지 말하고 성진의 안에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에게 조용히 물었다.


“내가, 전투시 지금 쓸 수 있는, 마법이 있냐?”


그런 성진의 물음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답을 해 주었다.


-일단, 성진이 너는 [마법 서클]조차, 생성이 안 되어있다. 그렇다고, [마법]을 쓸 수 없는 건 아니다. 나 [광기의 공주]가, 버프 마법을 써서, [속도 증가 마법]이나 [관통력 증가 마법] 정도의, [버프 마법]을 걸어 줄 수가 있다.-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입가에 미소가 작게 그려졌다.


“후~ 여기서, 또 생존 확률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구만?”


그런 성진의 혼자 말이 끝이 나고 성진이 다시 정보부 수장에게 말했다.


“그래? 그럼, 남은 하나의 특성을 무엇인가?”


성진의 말에 정보부 부장이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이건, 저희도 최근에서야 겨우 알아 냈는데, 그 [종말의 용]이라고 칭하는 자가 한 명이 아니라 7명이 돌아가면서 그 성지를 지키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정보부 수장의 말에 성진이 미간이 찌푸렸다.


“그럼, 우리가 그 [종말의 용]이라고 칭하는 자 7명을 다 죽여야 한다는 말인가?”


성진의 말에 정보부 수장의 대답이 돌아왔다.


“아닙니다. 다행히 그 [종말의 용] 모습이 바뀔 때마다, 자신을 이겨 보라고만 합니다. 그래서, 어떤 한 명의 도전자가 -당신의 다른 모습을 한 6명도 다 상대해야 하냐고- 물었답니다. 그러니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렇게 성진이 정보부 수장의 말을 듣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다시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만들어준 가상의 공간에서 이번에는 수많은 서적이 있는 대도서관으로 들어 갔다.


거기서 성진은 [종말의 용]에 관한 설화나 신화를 찾다가 겨우 하나의 문장을 발견했다.


-종말의 시작은, 머리가 일곱인 [종말의 용]의 등장으로부터, 시작이 되고 그로부터 끝이 난다.-


성진이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만들어준 가상의 대도서관에서 [종말의 용]에 관한 정보를 찾고는 다시 현실로 나와서 한숨을 쉬었다.


“흠~ 그럼, 저 [종말의 용]의 일곱의 머리가 돌아가면서, 하나의 늙은 백발이 검사로, 위장을 하고 있었다는 뜻이었나?”


성진의 말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말했다.


-아마도? 그렇게, 아둥바둥 거리는 인간들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 솔직히 머리가 일곱 개인 [종말의 용]의 본신이 그 성지 안에 있다면, 누가 미쳤다고 덤비겠냐?-


그런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혹시, 나와 같이 300여명이 겨우 [종말의 용]의 머리 하나를 베었더니 또 다른 머리가 다시 백발의 검사로 위장을 해서, 튀어나오지는 않겠지?”


성진의 말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웃으면서 말했다.


-너는, 무슨 [종말의 용]이 입에 거짓말을 달고 사는 인간 같은 줄 아냐. 그래도, [종말의 신] 중에 하나로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그렇게 오리지널 코어의 [광기의 공주]의 말을 듣고 성진은 다시 가상의 공간에 수련에 들어갔다.


성진의 수련이 3개월이 지날 무렵 성진은 이제 건들렛을 안 끼고도 [자하 신공]이나 [흑뢰 신공]의 내공으로 주변 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 올라섰다.


성진이 간만에 넘버스 코어들이 밥을 먹는 식당의 한 칸으로 찾아갔다.


성진을 보더니 스토커가 작게 감탄을 했다.


“이야~ 이제는, 거의 그 거칠던 기운을 다 숨기는, 반박귀진의 경지에 들어선 거냐?”


스토커의 물음에도 성진은 그리 밝게 웃을 수가 없었다.


“글쎄? 이 정도 경지로도 그 [종말의 용]과 승부를 점치기 힘들다.”


그런 성진의 말에 월화가 성진을 보고 물었다.


“매드 독, 네가 말하는 승부는 온전한 생환이잖아? 그러면, 동귀어진을 노리고 싸우는 거냐?”


월화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뭐? 이미 내가 세운 작전이, [에그리고리] 안에서, 어느 정도 퍼져 나간 거 같구만?”


성진의 말에 월화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그런데? 거기에 왜 우리 넘버스 코어를 뺀 거냐?”


그런 월화의 물음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다는 아니다. 여기 크로우즈는, 나와 같이 그 성지로 향한다.”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말은 바로 하자. 나는 만약에 네가 죽는다면 죽은 너의 시체에서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를 회수하러 따라가는 거잖아?”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그를 보고 말했다.


“야 크로우즈, 이 융통성 없는 자식아, 좀 분위기를 봐 가면서, 말을 해라.”


그런 성진의 말에도 크로우즈는 그저 쓰게 웃고만 있었다. 그러나 스토커나 월화가 성진을 보고 씁쓸해하면서 먼저 월화가 말했다.


“우리 넘버스 코어들이 그리 너 매드 독에게 도움이 못 되는 거냐?”


그런 월화의 물음에 성진이 그녀를 보고 말했다.


“물론, 도움은 된다. 너희는 넘버스 코어이니 어지간한 강자 정도는, 발 아래로 놓은 실력임을 안다. 그래서, 너희와 같이 못 가는 거다.”


성진의 말에 월화가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괴변이냐?”


그녀의 말에 크로우즈가 그런 그녀를 보고는 답답한지 말했다.


“아~ 진짜 월화야. 네 안에 있는 넘버스 코어 [월화]는 무슨 말을 너에게 하는지 모르지만? 만약에, 매드 독이 동귀어진으로 종말의 용을 죽인다면, 나는 매드 독의 사체에서,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를 회수해서 우리 [에그리고리]가 새로운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적합자를 찾는 실험을 해야 한다. 매드 독도 2510명이 죽고서 나온 적합자다. 그러니, 지금 매드 독은 자신이 죽고 나서, 우리 [에그리고리]의 전력의 공백을 우려해서, 우리 넘버스 코어가 이번 작전에 참가하는 걸 막고 있는 거다.”


그런 크로우즈의 말에 넘버스 코어 월화가 성진을 보고 쓴맛을 다시고 말했다.


“야 매드 독, 그럼 네가 이번 작전에서, 온전히 살아 돌아올 확률은 얼마냐?”


월화의 물음에 성진이 그녀에게 손가락 다섯개를 피면서 말했다.


“많아야, 5% 보고 있다.”


성진의 말에 스토커가 조용히 식사하고 있다가 성진에게 물었다.


“그래? 그럼 몇 명이 들어가서, 몇 명이나 살아나올 것 같냐?”


스토커의 말에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한, 300명이 들어가서, 10명이 살아서 나오면 성공한 거다.”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가 성진을 보면서 말했다.


“그 말은, 매드 독 너에게 단 한 번의 기회를 주려고, 300명이 다 죽어 나가는 거냐?”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순순히 인정을 했다.


“그렇지? 그들도 그걸 알고 지원을 할 거다. 나도 뭐, 크로우즈 네가 내 시신을 수습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성진의 말에 월화와 스토커가 짜증을 참으면서 먹던 식판을 들고 식당에 잔반 처리 하고 사라졌다. 성진이 그런 그녀들을 보고 크로우즈에게 말했다.


“혹시, 내가 죽거든 저 두 꼴통 아가씨들, 관리 좀 잘해라.”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가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저 넘버스 코어 월화와 스토커는 최소한 선을 지킨다. 너처럼 목숨을 건 작전은 안 해. 매드 독, 지금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 거냐?”


그런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었다.


“에이~ 나 정도면, 지극히 정상인이다.”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가 자신의 식판을 들고 일어나면서 말했다.


“야 매드 독, 나한테 네 시체를 수습하게 하지 말아라. 나도 그런 일은 하기 싫다.”


그런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그냥,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만 회수하던가.”


크로우즈가 성진을 보면서 말했다.


“거짓말이라도, 살아 돌아오겠다고 해라.”


그렇게 크로우즈 다 먹은 식판을 들고 사라졌다. 성진이 다들 사라지자 조용히 품에서 작은 술병을 꺼냈다.


“흠,, 혼자 자작을 해야겠구만?”


성진이 자신의 작은 술병에 든 독주를 마시고 혼자 중얼 거렸다.


“나의, 일격 필살의 승리를 위하여~ “


그렇게 성진의 식사가 끝이 났다.


며칠 후,


성진은 크로우즈와 같이 [에그리고리]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갔다.


성진을 보는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약간 걱정스럽게 성진에게 물었다.


“성진아. 네가 세운 작전을 검토해 보았다. 계산을 해보니 성공률은 높지만, 너의 생명을 담보로, 동귀어진의 수를 쓴 거더구나.”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답을 했다.


“예, 어머니. 수천번의 [종말의 용]과 가상의 공간에서 전투를 벌인 결과에서 나온 작전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십시요.”


성진의 말에도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작게 한숨을 말했다.


“그래. 아들아, 너의 뜻대로 행하라.”


그런 [에그리고리] 수장의 말이 끝이 나자 성진과 크로우즈가 [에그리고리]의 천사들이 있는 홀에서 나왔다.


성진과 크로우즈가 엘리베이터를 타자 크로우즈가 성진을 보고 말했다.


“야 매드 독, 어떻게 너만은 [에그리고리] 수장님이, 아들이라고 불러주냐?”


그런 크로우즈의 물음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어릴 때, 배가 고파서 콧물이나 빨아 먹던 고아원에서 있는 나를, 그 당시 [에그리고리]의 수장님이, 나를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적합자로 보고는, 자신의 자식으로 입양해 주셨다. 그때는, 너무 어린 시절이고, 갑자기 나만의 엄마가 생긴 것 같자. 무작정, [에그리고리]의 수장님을 엄마라고 부르면서, 안아 달라도 하면서 매달리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에그리고리]의 수장님은, 나를 가끔 아들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신다.”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가 성진을 약간 처연하게 바라 보았다.


“너에게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구나. 왜 갑자기, 그런 말을 나에게 하는 거지?”


그런 크로우즈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야 네가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나의 시체라도 잘 수습해 주겠지?”


성진의 말에 크로우즈가 어이가 없어서 웃고 말았다.


“햐~ 이 미친 놈아~ 그 말이 진짜이기는 하냐? 너 매드 독은, 진짜 거짓말을 너무 잘해서, 우리 넘버스 코어들도 잘 속아.”


성진이 그런 크로우즈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진짜라고 생각하고, 혹시 죽으면 시체라도 잘 수습해 주라.”


그렇게 둘이 [에르리고리]의 건물에서 나가자 바로 정보부 요원이 준비된 차량에 탔다. 그리고 조용히 주한 미군의 비행장으로 가서 일본의 한조와 암부팀 그리고 미국의 CIA 제임스와 종말 부대를 보고 웃으면서 성진과 크로우즈가 차에서 내렸다.


한조가 성진을 보더니 작게 감탄을 했다.


“흠, 진짜 기운이 바뀔 정도로, 수련을 했구만? 그렇게, 필살의 한방을 갈고 있던 건가?”


한조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예 그렇지요. 300명이 저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 제가 그걸 놓치면 안 되는 거지요.”


성진의 말에 한조가 같이 온 크로우즈를 보고 물었다.


“이, 넘버스 코어 크로우즈는 왜 따라 오는가? 혹시 증원인가?”


한조의 물음에 성진이 고개를 저었다.


“아닙니다. 제가 동귀어진으로 죽었을 때, 제 시신이라도 수습해 주려고, 따라온 겁니다.”


성진의 말에 한조가 쓴맛을 다셨다.


“진짜, [에그리고리]가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었군.”


“예 그렇다고 당할 수는 없는 상황 아닙니까? 저희가 지면, 진짜 지구에 종말이 닥칠 겁니다.”


그렇게 말하고 다들 미군이 준비한 군 수송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제일 가까운 성진인 이스라엘 쪽으로 날아 갔다.


그리고 성진과 일행들이 이스라엘에 내리자 놀랍게도 이스라엘 대지 곳곳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성지가 많은 이스라엘로서는 자신들이 신에게 버림받은 게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간절이 기도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런 그들을 뒤로하고 성진과 일행들이 성진의 앞에 모였다.


그곳에는 바티칸의 성기사들과 또 다른 종파의 성기사들 거기에 교단의 수녀들도 모여 있었다. 특이한 몇 명은 자신의 모시는 신의 가호를 직접 받아서 싸울 수 있는 강자들이었다.


그리고 몇몇 동양의 검문들이 강자만 추려서 참가를 하였다. 그런 그들이 성진을 보고 물었다.


“언제 진입하는가?”


그러자 성진이 그들에게 말했다.


“예, 3시간 후 정오가 되면 작전을 시작합니다.”


성진은 그렇게 말하고서는 성지로 가는 문에서 나오는 쏟아져 나오는 마나를 받으면서 [마법 서클]을 만드는 시도를 했다. 그래야 [종말의 용]에게 필살의 일격을 먹일 때 그를 죽일 확률이 올라간다.


그렇게 성진이 자신의 몸에 [마법 서클]을 만들면서 성지에 있는 신전의 문을 통해서 그 안의 공간에 앉아 있는 백발의 검객을 살펴 보았다.


그리고 그 공간 안에서 앉아 있는 백발의 노인도 성진을 보고는 웃으면서 성진에게 말했다.


“호~ [조커]의 등장인가? 한 5만명을 베니, 드디어 숨어있는 [조커]가 튀어나오는 구만?”


그가 성진에게 말하는 것에 성진이 미간이 찌푸려졌다. 그의 목소리에 실린 기운이 이미 성진이 상정한 [종말의 용]의 전투력 수치를 넘고 있었다.


“이거, 진짜 내가 골로 가겠는데?”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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