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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내 일상] <어느 하녀의 일상> 플레이리스트 3

런던:



마일로:



아그네스:



윌키스:



호그:


댓글 7

  • 001. Lv.36 온연두콩

    23.09.21 03:16

    런던은 실제 하게 되는 여행과 별개로 본인의 희망하던 여행의 분위기가
    이런 식이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막연하긴 해도 은혜를 베풀어주는 어른의 집으로 가게 된다는 희망을 품고
    집을 나섰을 테니까요.

    맬빈은 가장 분위기가 의외네요.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
    아직 이 사람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러니까 의외라는 말은 어느덧 생긴 제 선입견일지도 모르겠네요.

    아그네스가 진짜 걸크 느낌이라 화려하게 활약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저도 모르게 생기네요.
    착한 버전의 거유라가 연상되기도 하고요.
    아그네스가 정말 선역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요.

    윌키스 되게 귀엽네요.
    잘 어울려요.
    철종이를 생각해서 더 그렇게 와닿네요.

    호그 경감님이 저는 가장 와닿았어요.
    피곤하다는 가사때문인가? ㅎ

  • 002. Personacon 리또마스

    23.09.22 23:36

    맞아요! 런던이 바랐던 여행과 현재의 여행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ㅁ'ㅋ
    첫 독립이니 만큼 큰 기대와 꿈에도 부풀어 올라 있었고요.
    노래 가사가 런던과 잘 맞는 부분이 많아서 처음 노래 들었을 때 놀랐던 기억도 있네요.

    맬빈 씨는 런던과는 많은 부분에서 반대되는 요소가 많은 사람입니다.
    겉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훨씬 자기 의심이 많은 사람이죠.
    자기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아요.
    여기서 자기혐오로 가면 주완이가 되고, 자기애로 가면 세진이가 됩니다.
    맬빈 씨는 과연 누구일까요? 'ㅁ'ㅋㅋㅋ

    아그네스 = 거유라. 딱 알아보셨네요. +ㅅ+

    철종이는 귀엽죠.
    그래서 이번 이름은 윌키스입니다.
    밀키스에서 따왔어요.
    제가 밀키스 겁나 좋아하거든요.

    저는 "It's only just the morning
    But I wish this day were done"
    요 부분 참 좋아합니다.ㅋㅋㅋㅋ
    딱 지금 저의 마음. ㅜㅜㅜㅜ

  • 003. Personacon 푸딩맛나

    23.09.21 19:10

    난 1번

  • 004. Personacon 리또마스

    23.09.22 23:18

    전 2번. :D

  • 005. Personacon 이웃별

    23.09.25 21:37

    전 마지막 호그! :DD

  • 006. Lv.36 온연두콩

    23.09.22 23:55

    아! 그래서 맬빈씨와 아그네스를 두고 제가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이군요.
    미련 남은 구남친구여친 느낌이랄지, 뭔가 있는 것 같은.
    갑자기 주완이가 괴로워할 때 약 건네주던 거유라가 떠올랐어요.
    저를 몹시고 슬프고 질투나게 했던...
    주완이는 소월이 거란 말이다. ㅠㅠ

    지금까지의 맬빈씨는 세진에 더 가깝게 느껴져요.
    느물거리고 틱틱 건들면서 반응을 살피는 능구렁이st +_+

    윌키스씨의 몸 어딘가엔 반창고 하나가 반드시 붙어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그걸 붙이고 태어났을지도요. ㅋㅋㅋ

  • 007. Personacon 리또마스

    23.09.23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근데 그 장면 매우 좋아했었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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