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시들지 않는 장미

좋은 것과 예쁜 것


[좋은 것과 예쁜 것] 그래, 사람해라.

이름 : 무늬

나이 : 꽉 채운 8살

성별 : 암컷

품종 : 코리안 숏 헤어(일명 길고양이)


오래 살아서 그런가.. 이제 넌 그냥 사람이구나.



20140313_170123.jpg

20140313_170313.jpg

20140313_170549.jpg

20140313_170615.jpg

20140313_170625.jpg

20140313_170704.jpg

20140313_170713.jpg

20140313_170720.jpg

20140313_183310.jpg


이불 덮고 편안~하게 주무시네. ㅎㅎ 


댓글 5

  • 001. Lv.52 김윤우

    14.03.20 11:31

    찍지마세요. 저 초상권 있는 뇨자에요! 하는거 같네요..ㅋㅋㅋ 저 새하얀 발을 매만져주고 싶네요 핰핰..+_+

  • 002. Lv.16 네르비

    14.03.20 14:26

    귀엽죠...! 저 발..! 발..! 발을 만지작 대면 화를 내겠지만 그래도 만지고 싶어요. ㅎㅎ

  • 003. Lv.52 김윤우

    14.03.21 11:08

    손 안에 꽉 잡으면 싫어하는데, 안마해주듯이 발바닥만 살짝씩 문질문질 하는 건 허락해주더라고요 울집 아들랑구는요. 지금은 시커먼스해서 도저히...발을 만져줄 엄두가!!!!!!! 잿빛고양이가 되었어요..orz

  • 004. Lv.16 네르비

    14.03.21 13:50

    션!! 그래도 미남이던데요! 잿빛이어도 미남!! 퇴근한 신랑도 션 사진을 보고 한참 웃었어요. 귀엽다고~ ㅎㅎ

  • 005. Lv.52 김윤우

    14.03.21 14:38

    아하하~ㅋㅋ 씻기면 더 귀공자 같아지는데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ㅠ.ㅠ 어릴 땐 더 귀욤귀욤 했었는데.ㅋㅋ 왕자님인데 애교가 아주 그냥;; 대박이에욬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6 좋은 것과 예쁜 것 | 연참이 싫은 둘째 14-11-11
5 좋은 것과 예쁜 것 | 뱁새 14-09-23
» 좋은 것과 예쁜 것 | 그래, 사람해라. *5 14-03-19
3 좋은 것과 예쁜 것 | 여수와 오동도, 그 넘치는 매력 *3 14-03-17
2 좋은 것과 예쁜 것 | 우리집 고양이들 *7 14-03-13
1 좋은 것과 예쁜 것 | 오동도에 다녀왔습니다. *4 14-03-10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