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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님의 서재입니다.

재벌 2세들의 고통과 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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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8470
작품등록일 :
2020.05.12 19:28
최근연재일 :
2020.05.17 00:43
연재수 :
5 회
조회수 :
293
추천수 :
29
글자수 :
16,158

작성
20.05.13 08:23
조회
50
추천
5
글자
7쪽

어둠의 그림자들

DUMMY

“도망쳐야해요..도둑놈들이 들어온듯해요”


“네 ..무슨일이신데요..”


“가끔씩 퍽헤드하는 사람들이 비싼 집을 털어요.”


“퍽헤드요??”


“네 일단 저의 방으로 가시죠..”


주부아주머니의 방에는 비상 탈출구가 있었다..

아주머니는 퍽헤드가 퍽이 영어로 욕이고 헤드는

머리여서 머리가 욕할만큼 나쁘다.


라며 대피소에 가서 기달렸다.


“신고하신분이 박지수씨 어디에 계십니까?”


“여기요.”


“정확히 어디서 그런일이 일어난거줘?”


“도련님 서재에서 검은 비닐봉지를 보았어요.”


“아주머니...그 봉지 저꺼인데요..?”


“어디서 가져오신거줘..?”


“아파트 편의점에서요.”


“아 그렇구나...다음에 또 연락할게요 헤드헌터님.”


아주머니는 내 라면 봉지에 퍽헤드의 침입인줄 안 것이다.

집에가서 그것이 라면인걸 들켜 압수당했고

문어와 전복은 닭과 함께 삼계탕에 넣어졌다.


“아주머니 퍽헤드라는 사람들은 왜 있어요.?”

“그 사람들은 이 세상이 부조리하다 느껴서 그런거에요.

너무 신경 쓰지말아요.”

그러나 소란했던 새벽에 문득 남은 글러브가 궁금해졌다.


’분명 신비로운게 있을텐데...‘


안방에서 아주머니 몰래 서재에 들어갔다..

원래는 새벽에는 안방에서 있어야했었다.


마지막 글러브는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열쇠...일단 챙기자.‘


“끼야야야야....”


분명 아주머니의 비명소리다.


“아줌마 ..아줌마 ”


“도련님 죄송해요.. 도마뱀이 올라타서...”


’맞다.. 동식물방에서 도마뱀이 있었지..‘


새벽소동이 지나고 아침에는 삼계탕을 먹고

안경을 쓰고 모든 교과서를 표지만 보기 시작했다.


“아줌마 저 공부 다했으니깐 잠깐 친구좀 만날게요.”


“도련님 외출시간은 무제한인데, 밥은 먹고 돌아다니세요.”


얼른 나와 내 초딩친구 태영이를 만나러갔다.


“여보세요..선우야 괜찮냐??..”


“어 그럼... 일단 지금 서울인데 너네집으로 갈게 지금나와.”


“알겟어.”


’와줘.‘


바로 그때 그차가 왔다.


“반가워 초면에 조금 빡셌지..”

“아저씨 저 인천 계양구 @@으로 가주세요”


“얼른 타.”


“감사합니다.”


정말그때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


“안녕히계...”


인사도 하기전에 가버려셨다.


태영이가 반대편 신호등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태영아, 우리 도서관 가자.”


“응??...너가?”


“일단가자.’


내가 책을 무지 꺼려한다는 걸아는 친구였기에 배우 놀라는 표정이였다.


일단 도서관 책을 어린이도서관부터 청소년 열람실까지 책을 고르는척


모든 책들을 스캔했다.


”야...장난해. 너지금 책만 3시간 째 골르냐?..“


”어..잠만.“


나는 모든 책들을 다 저장했다.


”태영아..나 이제 가봐야할거 같아.“


”근데 너 어디중학교가.“


”나 사학중학교“


”알겠다 잘가.“


‘와줘’

”아저씨 저 집으로요.“


”그래.“


갈수록 무뚝뚝해지는 아저씨...


집에 도착하자마자 또 출발해버린다..


집 앞에는 옷이 헐렁한 편의점에서 본 아저씨들이였다.


해킹을 시도하는 듯 하였다.


‘설마 저사람들이 퍽헤드인가.’


내가 모르고 캔을 밟자 내쪽으로 왔다.

심장이 뛰는순간

미친 듯이 뛰었다.

퍽헤드헌터에게로


그러자 퍽헤드들은 걸음거리가 매우 이상하지만 정말 빨랐다.

마치 좀비를 연상시킨다.

주차장입구가 굉장히 멀어 잡힐까 했는데

퍽헤드헌터가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죽을 뻔했지만 갈수록 커저가는 의문의 사람들...


아까 달릴 때

퍽헤드들이 말을 했는데.


인간 병신들...


인간 미친놈들...


이런말들을 내뱉으면서 다가왔었다..


퍽헤드헌터에게 알리고 그들은 쫒아내며 끝냈다.


내일이면 입학인데 신고식이 대단한 것 같았다..


항상 뭐든지 처음에는 떨리는 법

열쇠를 가지고 내일 의상을 정하는데..

처음 본 옷장들은 다 자물쇠에 잠겨있었다.


장롱 앞에는 구씨...,루이비 비튼,...등


강남 재벌들이 입는 명품들 이름이 써있엇다.


그리고 열쇠를 넣어서 돌리는 순간

자물쇠가 열렸다.


‘설마 모든 문들을 열수있나?’


이러한 의문에 아주머니방을 열었다.

안에는 깔끔한방이 있었다.


어머니의 마지막 미래에서온 물건은 모든 것을 여는

열쇠인 것이다, 신기해서 가슴에 꼭앉고 잤다.


‘내일은 입학이다..’


아침에 분주했다.밥을 먹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왔다.


물론 학교 입시는 통과이다.

나는 1학년 3반이다..


정문에는 경호원들이 내 또래들을 학교를 보내고있었다.


하필이면 나는 버스를 탄 것이 쪽팔렸다.


우리반은 상당히 한친구 중심으로 돌아갔다.


‘뭐야 우리 동네애들이랑 별 다를게 없었다.’


그냥 명품에 가오잡는애들, 아버지 자랑하는애들

다 재수가 없었다.


나는 가자마자 애들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담임이였다.

우리반 담임은 굉장히 고지식하다.


처음보는 순간부터 진도를 빼고 혼자 수업하는 사람이며,


말안듣는 학생들을 째려보고 남기는 담임이다.


나는 학교에서 지후랑 친해졌다.


”지후야 저 까오 잡는 애는 누구야.?“


”아 쟤 아버지가 @@기업 회장 아들이래.“


”밟을래..?“


”그게 뭐야...“


”아..이건 그냥 저 친구 손좀 봐준다는 애기야.“


기껏 사귄 친구 지후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담임시간 수업중


쉬는 시간을 잡아먹어서


”선생님 지킬건 지킵시다...“


”야 너 이름뭐야..아니다 ..아버지 이름대“


”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너 왜 입학통지서에 빈칸이니..?“


나는 나도 모르는 아버지이야기에 매우 화가나서


뛰쳐나왔다.


”야 넌 1반 맡아, 넌 2반“


전에 본 그 퍽헤드들이였다.


분명 아주머니가 아파트에서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일단 우리반으로 뛰어갔다..


”문을 잠가...지금 퍽헤드가 왔어..“


”김선우 지금 수업시간에 장난의 도가 지나쳐!!!“


퍽헤드를 아는 몇 명만이 이사태에 심각함을 알고 내말을 따랐다.


모르는애들은 뒤로 제치고 아는애들과 이야기를 했다.


”우리 주부아줌마가 납치된적있는데 퍽헤드는 눈이 멀어서 말로


부잣집을 턴데 “


”아...그리고 퍽헤드들은 해킹능력이 좋아서 거의 문들은 시간만 있으면 딴데..“


‘아...잠만 우리문은 열쇠형식이잖아..”


내가 말했다..


여기에는 아까 @@회장아들 천수와 그의 따까리처럼 행동하는 현태였다..


“선생님 잠시만 열로 와보세요..애들아 너희도”


내가 대장인 듯 우리반을 통제했다..


여자애들은 귀신마냥 기겁을 하고 퍽헤드란 말을 처음듣는 애들은


믿지않지만 옆반에서의 비명소리에 믿고 내말을 따랐다..


“이 새끼들 분명 장난아니야... 소리에 민감해.. 근데 앞을 못보고..”


’분명 여기도 어딘가에 아줌마방에처럼 비상구가 있을거야..‘


지후가 말했다.


“경찰에 신고하면 되잖아”


그러자 천수는 매우 깔보는 말투로 받아쳤다.


“퍽헤드는 애초에 휴대폰이랑 모든 외부통신을 차단시켜..”

일은 더 커저갔다..


왜냐하면 이날은 학교에서 캠핑하는 날이기 때문에 우리의 납치소식을 알릴 방법이 없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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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둠의 그림자들 2 +4 20.05.17 21 5 9쪽
4 어둠의 그림자들 1 +2 20.05.15 39 5 7쪽
» 어둠의 그림자들 +2 20.05.13 51 5 7쪽
2 주입식 교육의 시작 20.05.12 68 4 7쪽
1 엄마의 유품 +3 20.05.12 115 1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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