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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쓰는 작가님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유료 완결

수민
작품등록일 :
2023.08.08 09:26
최근연재일 :
2024.02.08 12:00
연재수 :
173 회
조회수 :
552,987
추천수 :
15,803
글자수 :
93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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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쓰는 작가님

역시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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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3.08.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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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3.09.09 14:12
    No. 1

    재밌네요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6 수민
    작성일
    23.09.13 17:47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물에비친달
    작성일
    23.09.10 00:13
    No. 3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수민
    작성일
    23.09.13 17:47
    No. 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삭쩨
    작성일
    23.09.13 16:13
    No. 5

    그 학생인권조례 폐지한다고 지자체들 난리났지요
    선생님 인권을 높일 방안을 찾아야지 학생 인권을 낮춰서 균형을 맞춘다는게 쌍팔년도도 아니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수민
    작성일
    23.09.13 17:49
    No. 6

    그러게요. 선생님의 무자비한 폭력을 경험한 세대로서, 역사가 만들어낸 산물을 저토록 쉽게 없애버려도 되나 싶더라고요. 교칙이야 어찌 되었든, 서로를 공경하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 싶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5 밝은미래
    작성일
    23.09.15 12:21
    No. 7

    97년 여름이면 이미 대기업들이 무너지고 있을 시기인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3.09.25 00:26
    No. 8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g2******..
    작성일
    23.09.27 04:51
    No. 9

    저 제대로된 어른인 학부모님은 잘됐으면좋겠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끈적하게
    작성일
    23.09.29 16:32
    No. 10

    97년이면 남자가 사창가 갔다 걸린걸로 이혼까지는 잘 안했던 시기같은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23.10.04 21:15
    No. 11

    저 아저씨와 영어선생님은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0 리엔젤로
    작성일
    24.01.04 05:33
    No. 12

    처음부터 "교사의 권위" 라는 거 자체가 상상의 산물이었던 겁니다. 보통 국내에서는 "유교의 산물" 로 연결지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양에서도 교사의 "권위" 문제는 딱히 다르진 않았어요. 체벌, 폭력, 언어폭력이 당연한 일인 시기가 있었죠. 서양의 경우 훈육을 가정의 문제로 한정하는 방식으로 교사의 폭력을 막았죠. 이후엔 더 나아가 아동 인권 보호로 확장하여 보호 범위를 더 넓혀 나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한국은 체벌 같은 단순한 문제에만 집중하는 멍청한 짓을 한 덕분에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 겁니다. 그러니 "교사의 권위" 라는 헛소리가 등장한 거죠. "권위" 라는 단어 자체가 처음부터 말이 안됩니다.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위에서 찍어 누르겠다는 발상이잖아요. 사람이 그 수준에서 머물면 그게 헛소리 밖에 더 되나요.

    아동 인권 문제는 단순히 협소한 분야에서 한정적인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방식으로 처리되면 안됩니다. 국내에서도 아동 양육 문제를 "가정 내의 문제" 로 치부하는 행태를 막고 가정 내 폭력을 막기 시작한 것도 얼마 되지 않은 이야기죠. 미국이나 독일 같은 경우 더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는 법적 조항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교사의 문제도 단순히 교사의 인격만을 따질 게 아니라 법적으로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조항이 필수인 게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교사도 보호받을 수 있어야 하죠. 또한 교사가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인 장치도 마찬가지로 필요합니다. 법적인 장치가 없다면 결국 개인간의 문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 누구도 보호받을 수 없는 게 현실이죠. 그게 지금의 상황을 만든 거에요. 재대로 된 보호 장치 없이 한정적인 범위에 대한 일방적인 장치를 큰 고민 없이 일단 반창고만 하나 둘 붙여놓은 상태로 지금까지 이여져 왔으니까요. 그래서 이 모든 문제가 "학생" 과 "교사" 간의 문제가 아니라 "아동, 청소년 인권" 이라는 더 큰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구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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