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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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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약력>이력
약력은 이력을 간단히 축약한 겁니다
약력도 화려할 수는 있겠으나 화려한 이력이 더 어울리는 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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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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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고자 소설이 아닌 한국의 문학 발전을 위해
아이 10명은 만드는 걸로 알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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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가 충격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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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잘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도시국가에서 뭘 바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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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노벨상ㅋㅋ 개가웃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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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웃으셨잖아요^^(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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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회에 더 많은 아이들을 낳으라고 촉구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첫번째 질문은, 당신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는가?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잘 먹여 살릴 수조차 없다면, 내가 어떻게 또 다른 인간을 키울 수 있는가? 적은 비율로 부를 독점하고 더 많은 비율이 남아있는 어려운 세상입니다

찬성: 24 | 반대: 2

그래서 주인공은 애들 많이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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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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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탓한다면 그 지경까지 가도록 방치한 국가 탓을 해야지, 애 많이 낳지 그랬냐고 불특정다수를 탓하며 죽는 소설가... 시작부터 좀 깨네요.

찬성: 17 | 반대: 2

국가가 원인이긴 하죠. 저출산 운동이 너무 크게 성공해 버렸어.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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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ㅡ노예 악의적인 사건을 옹호할의도는 없으나 애초에 정치적인 사건이 될수밖에 없는 사건을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것 자체가 불가능 한 사례를 들어 뭔가를 말하려고 한것 차라리 형제 복지원과 신천지를 다루시지 . 절대악으로 몰아갈수 있는 사안은 정말 넘치도록 있는 근대 한국사인데...
중도 우파 성향의 정치 성향 그런건가? 쓰읍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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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적인 생각들은 뭐람.
사회적인 분위기나 상황과 시스템의 문제를 탓하는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냥 1차원적으로 애 좀 낳아라로 생각하니 문해력의 위기인 시대라더니 진짜...

찬성: 8 | 반대: 0

부동산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인구 소멸은 확정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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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든인데 애낳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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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셋낳고 잘키우고 잘살고 있다. 본인만의 기준으로 그렇게 키워서 다 가난해질거다라고 손가락질만 안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냥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안낳은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낳고 열심히 키우는 사람 비난은 좀 그만둬라. 자격지심같다.

찬성: 1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