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이용하고 가차없이 베어낼 것이다.
검마(劍魔)라는 이름의 무림공적(武林公敵)이 되어서라도.
그러나 세상은 그가 걸어갈 핏빛 길을 다른 이름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천인공노할 악(惡)이 아닌, 부패하여 악취를 풍기는 살을 도려내는 협(浹)으로서.
#회빙환x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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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제목 변경 사전공지 (검마무쌍 (劍魔無雙) -> 검마가 독고구검으로 무쌍찍음) | 24.03.23 | 57 | 0 | - |
공지 | 수정 내역 (24.03.23) | 24.03.16 | 45 | 0 | - |
공지 | 연재 시간 (오후 22시) | 24.03.16 | 265 | 0 | - |
23 | 아는 것이 독일수도 있음을 +1 | 24.03.26 | 278 | 7 | 11쪽 |
22 | 하늘을 우러러 떳떳할 수 있겠습니까? +1 | 24.03.25 | 309 | 9 | 11쪽 |
21 | 애정인가 아니면 죄책감인가 +2 | 24.03.24 | 409 | 9 | 12쪽 |
20 | 직접 알아내도록 하지 +2 | 24.03.24 | 453 | 10 | 11쪽 |
19 | 과연 그 스승에 그 제자로구나 +2 | 24.03.23 | 504 | 10 | 11쪽 |
18 | 크나큰 대가를 치러야만 할 것이다 +2 | 24.03.22 | 526 | 12 | 12쪽 |
17 |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2 | 24.03.21 | 586 | 10 | 10쪽 |
16 | 너희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6 | 24.03.20 | 602 | 10 | 11쪽 |
15 | 그래야할 이유가 있나? +2 | 24.03.19 | 643 | 13 | 12쪽 |
14 | 더이상 보여줄 것이 없다면… +2 | 24.03.18 | 686 | 12 | 12쪽 |
13 | 재롱은 끝났나? +2 | 24.03.17 | 706 | 14 | 11쪽 |
12 | 또 다른 누군가의 역사를 베어냈다. +2 | 24.03.16 | 758 | 12 | 11쪽 |
11 | 네놈들은 항상 그런 식이다! +3 | 24.03.15 | 817 | 16 | 11쪽 |
10 | 결국 모든 길은 일법만상(一法萬象)이자 만법귀일(萬法歸一)로 이르는 법 +2 | 24.03.14 | 851 | 16 | 11쪽 |
9 | 여주인공이 되기 전에 확실히 죽여야만 한다고! +2 | 24.03.13 | 887 | 16 | 12쪽 |
8 | 의협심(義俠心)따위는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2 | 24.03.12 | 932 | 18 | 12쪽 |
7 |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2 | 24.03.11 | 990 | 17 | 12쪽 |
6 | 그 사내가 마음에 든 것이냐? +2 | 24.03.10 | 1,124 | 15 | 13쪽 |
5 | 죽음은 늘 각오하고 있었소 +4 | 24.03.09 | 1,232 | 18 | 12쪽 |
4 | 전부 죽여버리면 되지 않습니까? +2 | 24.03.08 | 1,406 | 23 | 11쪽 |
3 | 호랑이는 결코 고양이를 거두지 않는다 +2 | 24.03.07 | 1,719 | 23 | 13쪽 |
2 | 사람을 찾고 있다 +2 | 24.03.06 | 2,119 | 30 | 11쪽 |
1 | 서(序) +3 | 24.03.06 | 2,593 | 28 | 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