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 대해 그 트라우마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트라우마가 해결되면 끝나는데 그걸 주제 하나 가지고 모든 인물들이 공유하게 하면서 또 자신만의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들을 주고,
저의 이 마왕이 공주를 무찌르고 용사를 구하는 이야기는.
우정과 선을 따르는 것이 최고다! 이런 주제라,
그에 맞게 주인공들에게 계속 트라우마를 심어주고 있는데,
이게 한권 정도를 늘 생각하며 글을 쓰다가,
이렇게 연재되는 작품을 하니까 트라우마 - 극복 - 더 트라우마 - 조금 더 깊은 트라우마 - 과거의 그 어떤 말 못할 고통과 트라우마 - 이렇게 회차를 진행하면서 더 넘어가고 해결되고 하는 게 재밌는 것 같아요.
여기 홍보 게시판엔 작가 분들이 많으시니까, 혹시 그런 걸 생각하시나욥?
말씀해주시면 감상에 더 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이렇게 작가들이랑 얘기해보는 기회도 생겼는데 말이나 섞어볼까 하고 여쭤봅니답.
아 물론.
PC
https://blog.munpia.com/k3884_wwh93kr/novel/207291/page/1/neSrl/3202558
휴대폰
https://link.munpia.com/n/207291
오늘도 잘 부탁드리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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