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소설 ‘너의 경호원은 사실 신화급’의 세계관을 따와서
설정을 조금 더 보완해서 다시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제 소설이 지금이대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새로 시작하자니 두 편을 동시에 연재하기에는 제 능력이 딸리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새로운 화를 시작하자니 기존 작품을 읽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시험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새로 쓴 1화를 업로드해보려고 합니다.
제 소설을 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내일 올라오는 새로운 화 한번씩 봐주시길 바라고,
기존의 작품을 봐주시며 응원해 주시던 분들은 기존 1화와 비교하여 어떤 것이 더 재미있는지 냉정한 평가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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