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수사
줄거리
열정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어린 시절 엄마를 잃은 아픔이 있던 윤탁은 어른이 되면 자신의 손으로 범인을 죽여버리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살아 왔것만, 그 놈은 윤탁에게 그럴 기회조자 주지 않고 세상 떠나 버렸다. 허락도 없이, 분노를 분풀이 할 곳이 필요 했던 윤탁은 죽어라 공부해 검사가 되었고 검사가 되고 난 후, 자신이 누군가를 도 와 줄수 있고 누군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좋아 평생 이 일을 하면서살아가고 싶었는데 죽어버렸다.
자신의 의뢰인이, 윤탁의 눈 앞에서! 그 후, 또 다른 트라우마가 생겼고 사랑했던 연인의 배신까지 더해지자 견딜 수 없었던 그녀는 법복을 미련 없이 벗어던져 버리고 아버지의 밥집 영업을 도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중 승원이 찾아와 자신과 함께 사건하나 맡자며 제안을 해오고 매번 소금과 물을 뿌리며 돌아가라고 윽박을 지르지만 윤탁이 아끼는 동네 꼬마아이의 살인사건으로 인해 다시 법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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