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 김순희씨는 20여년동안이나 남모르게 비밀을 간직해왔다,
그 비밀은, 그가 검은 말을 탄 괴인과, 양탄자를 탄 괴인들을 목격했던 일이었다. 그리고, 그는 당시, 격돌로 부상당한 요정에게 그들의 물건을 건네 받았는데,
그 물건의 용도도 모른 채, "...이 세계에 남아있는 편이 더 안전할거예요." 라는 요정의 말을 듣고, 요정과 약속하여 그 물건을 보관해왔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났고,
평행세계 '곤지'라는 세상에서 술법술사 두진이 그를 찾게 된다.
그리고 곤지라는 세계에서 19세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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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글쟁입니다,
글쟁이라는 표현이 어색한데요, 아직 정식작가는 아닌 것 같기 때문에, 글쟁이라는 표현을 쓰네요. 7년쯤 전에, 작가란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글쟁이라며 낮추어 표현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각설하고, 글을 소개하자면,
김순희씨의 이름을 순희씨라며 계속 소개합니다만, 1장, 뜻밖의 만남이 끝나면, 2장에서부터 색다른 이름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노력하고 있지만, 제 글은 시원시원한 면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진중하게 천천히 글을 전개시켜서 글의 후반부에 전반부에 내용을 모두 관련지으려고 노력합니다.
때문에 초반부의 내용이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읽고나면 남는 것이 많은 글이 됐으면 해서, 때문에 독자분들이 느끼시기엔 흥미요소가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미흡하지요.
초반에 흥미도를 높이려 노력하지만 잘 안됩니다, ㅠㅠ
지루한 글을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한번 읽어봐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홍보글을 작성합니다!
습작을 빼고, 지금까지 다섯 편 정도를 완결해보았습니다! 아주 형편없는 글은 아닐 거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만약, 이 글을 응원해주시는 분들로 인해서, 완결하는데 힘을 얻는다면, 다 읽으셨을 때는 남는 게 많은 소설을 읽었구나, 라는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은 미흡한 글쟁이라서, 다른 사람의 작품을 맘놓고 읽는 것도 두려움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돌도 던져주시고, 덕담도 많이 해주시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한번 놀러와주세요!
요즘은 많이 글이 잘 안써져서, 최대한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른 작가분들도 화이팅! 그런데,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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