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동쪽에 한 왕국이 있다. 북쪽으로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거대한 산맥이, 남쪽으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가 펼쳐진 왕국. 그러나 300년의 역사를 가진 이 왕국에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 다가왔다. 이어 밤이 가장 긴 날이 시작되기 전,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곧 왕국은 전운으로 감싸이게 된다. 이 이야기는 왕국의 통치자, 왕이 세 번째로 쓰러지면서 시작된다.
<글 소개>
위에 보인 소개처럼 한 왕국의 위험에서 출발하는 글입니다. 왕국의 흥망, 정치, 인간관계, 개인의 욕망, 복수, 그리고 사랑까지 담을 이야기입니다.
이제 겨우 12회이지만, 꾸준히 써서 좋은 글을 보이고 싶습니다.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소개하고 싶고,
또한 동양판타지, 동양 신화와 전설 등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도 알리고 싶습니다.
약간의 무협 요소가 있어 퓨전소설가 가능하지만, 판타지 요소가 훨씬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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