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공모전에 퓨전 판타지 소설 집행천사로 참가한 케이베르 입니다.
글써본 경험이라곤 고작 다른 웹소설 사이트에서 FGO패러디 물 조금 끄적인게 다인지라 좀 부족한 점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절대로 대충쓰지 않고 여러번 수정을 거친 뒤에 한편씩 한편씩 올리는 것이니 오탈자 만큼은 거의 없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 첫 작인 집행 천사는 주인공이 매우 심성이 올바랐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올바른 심성이 동료들의 죽음으로 인해 상당히 뒤틀립니다.
진짜 제대로 미치거나 뒤틀리고 배배꼬인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게 생겼다고 하던 말을 모티브로 삼았기에 혼자 있을때는 상당히 이성적이고 정상인 같아 보이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복수에 미쳐있고 그걸 위해서면 뭐든 할수있다는 눈이 돌아간 미친 괴물이 도사리고 있다, 라는게 설정입니다.
오로지 복수만을 바라보며 복수를 위해서 사는 주인공이 어떻게 복수를 해나갈지, 심정은 어떤지 묘사가 조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단 한가지는 제가 확실하게 약속드리겠습니다.
절대로 고구마를 먹일일은 없을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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