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겨레문학상’ 공모(상금 5천만원)
한국문학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한겨레문학상’ 제19회 출품작을 공모합니다. 2013년 당선작 《모던 하트》를 비롯하여 《굿바이 동물원》, 《표백》,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열외인종 잔혹사》, 《무중력증후군》,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도모유키》, 《싸이코가 뜬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나의 아름다운 정원》, 《홍합》 등 ‘한겨레문학상’ 당선작들은 문단의 주목과 함께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열아홉 번째를 맞아 신뢰할 만한 문학상으로 자리 잡은 ‘한겨레문학상’에 젊고 유능한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장르: 장편소설(200자 원고지 1000장 안팎, 워드 작업 후 출력해 제출)
*주제: 제한 없음
*응모자격: 기성, 신인 구분 없음
*마감: 2014년 3월 31일(마감 당일 소인 유효)
*심사: 심사위원은 나중에 밝힘.
*발표: 2014년 5월 말 〈한겨레〉에 공고
*상금: 당선작 1편 5,000만원
*보낼 곳: (121-750)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한겨레출판 ‘제19회 한겨레문학상 응모작’이라고 적으십시오.
*기타
-전에 발표하지 않은 원고여야 합니다.
-원고지 10장 안팎의 내용 요약서를 첨부하고 원고매수를 적으십시오.
-당선작은 ‘한겨레문학상’을 후원하는 한겨레출판(주)에서 책으로 출간합니다.
-입상작의 2차적 이용권은 작가와 한겨레출판(주)이 협의하여 결정하며, 책으로 낼 때 판매 인세가 시상금을 넘으면 그 차액을 지급합니다.
-응모작은 돌려주지 않습니다.
* 문의: (02) 6373-6715
* 응모작 접수 문의는 메일로만 가능합니다. [email protected]
001. Lv.28 루이캇트
14.04.05 04:12
판매 인세가 시상금을 넘으면 그 차액을 지급합니다 라는 말은 상금이란 의미가 그냥 인세를 먼저 가불해 주는 것과 뭔 차이가 있죠?
002.
니르바나
14.04.05 06:08
상금은 말그대로 선인세입니다.
가불이 아니죠.
선인세만큼 팔린다는 보장이 없지만,
저자에게 그만큼 인세를 지급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불하곤 완전히 다른 의미죠.
가불은 그만큼 팔리지않을 경우에 다시 토해내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