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고속 터미널 도착해서
찜질방을 찾아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근처 PC방에 와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데요.
조금 졸리네요. 엉엉.
대략 2시간 뒤에는 화장도 하고 렌즈도 껴야하는데
지금 눈 피로감에 렌즈를 끼게 되면
으악 마이 아이즈 가 될 거 같지만
전 꿋꿋하게 렌즈를 장착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친구만 만나게 되는 거면 렌즈를 과감히 포기할텐데
어머님이 마중을 나오신다니 엉엉.
하여튼 군대 간 남자친구는 하등 쓸모가 없군요!!!
001. Lv.25 탁월한바보
12.11.26 01:19
군대 간 남자친구는 원래 다 쓸모 없습니다!
흐헝 흐헝!
하지만 그걸 잡아줘야지!!
002. 히나(NEW)
12.11.26 10:56
피곤하네요.........후우......
003. 니르바나
12.11.26 11:40
외박했구낭!
004. 히나(NEW)
12.11.28 22:44
넹 외박했어여 전 막나가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005. Lv.36 태윤(泰潤)
12.11.28 20:30
부럽네요, 남친이...
006. 히나(NEW)
12.11.28 22:44
그래봤자 쿠닌.........
007. Lv.1 [탈퇴계정]
13.01.18 18:30
일말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