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입김이 담배 연기처럼 뿌옇게 떠오르는 겨울.
일상 속에 지루함조차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해진 어느 날.
작게 들려오던 북소리.
나는.
하수구에서.
요정을.
보았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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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 설악산에는 600년 묵은 여우가 산다 (3) +6 | 13.03.27 | 605 | 4 | 7쪽 |
11 | 2. 설악산에는 600년 묵은 여우가 산다 (2) +8 | 13.01.29 | 618 | 4 | 9쪽 |
10 | 2. 설악산에는 600년 묵은 여우가 산다 (1) +2 | 13.01.02 | 755 | 6 | 9쪽 |
9 | 1. 내가 미쳤나 봐 (7) +2 | 12.12.31 | 605 | 4 | 9쪽 |
8 | 1. 내가 미쳤나 봐 (6) +3 | 12.12.26 | 557 | 4 | 7쪽 |
7 | 1. 내가 미쳤나 봐 (5) +4 | 12.12.20 | 639 | 4 | 8쪽 |
6 | 1. 내가 미쳤나 봐 (4) +5 | 12.12.19 | 669 | 3 | 7쪽 |
5 | 1. 내가 미쳤나 봐 (3) +8 | 12.12.18 | 733 | 3 | 9쪽 |
4 | 1. 내가 미쳤나 봐 (2) +7 | 12.12.17 | 797 | 6 | 7쪽 |
3 | 1. 내가 미쳤나 봐 (1) +5 | 12.12.14 | 1,513 | 9 | 8쪽 |
2 | Prologue. 하수구에서 요정을 보았다. +6 | 12.12.13 | 1,749 | 7 | 3쪽 |
1 | (첫 인사) 안녕하세요. 히나입니다. +3 | 12.12.13 | 1,037 | 6 | 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