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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제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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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제
작품등록일 :
2016.01.1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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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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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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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반전 1

레전드 스트라이커

이 글은 사실과 다르며 단지 픽션일 뿐입니다.




DUMMY

24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반전 1




경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플리카를 입은 팬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벌써부터 방방뜨고 있었다.

이러다가 경기장이 무너지지는 않을지 걱정될 정도로 AT 마드리드 팬들은 시작전부터 제자리에서 펄쩍 펄쩍 튀며 광란의 응원을 했다.


<최근에 리그 흐름이 상당히 좋은 팀들끼리 오늘 맞붙은 경기입니다. 어느 한 팀의 기세는 꺾일 수밖에 없는 경기예요>

<그렇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패를 하고 있지만, 최근 리그에서 무패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패배하는 팀은 리그에서든 챔피언스 리그에서든 부담감을 가질 것이 확실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킥오프로 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왼쪽에 아스널의 진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앙헬 코레아 공을 잡고 뒤로 밀어줍니다. 전반 초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세를 주도할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AT 마드리드 선수들이 주심의 휘슬과 함께 아스널의 진영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던 디에고 고딕이 공을 전방으로 길게 넘겨줬다.

<머리로 공을 받아 아스널의 진영의 오른쪽으로 연결해 줍니다. 사울 니게스, 공을 받아 천천히 몰고 올라가지만 엑토르 베에린에게 막혔습니다. 돌아 나가는 니게스, 카라스코에게 패스. 카라스코 가운데로 길게 올려줍니다. 그리즈만 점핑, 그러나 미치지 못하는 앙투안 그리즈만, 파티 공을 잡고 이번에는 아스널의 왼쪽으로 밀어줍니다. 공을 잡아 빠르게 코너 부근까지 치고 올라가는 코케. 땅볼 크로스. 수비 발 맞고 골라인 아웃. 전반 34초 만에 첫 번째 코너킥을 얻어내는 아틀레티코.>


<오른발로 길게 올려줍니다. 무스타피 헤더, 다시 그라니트 자카가 헤더로 공을 외곽으로 걷어냅니다.>


<필리페 루이스 짧은 패스 연결, 샤울 니게스, 야닉 카라스코, 앙헬 코레아에게 밀어줍니다. 앙헬 코레아 수비 두 명 사이를 절묘하게 빠져나왔어요. 안쪽으로 밀어줬지만 받아주는 동료는 없었어요. 아쉬워하는 코레아. 아클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 코칭 박스에서 계속하여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최전방까지 올라와 있는 고딘. 이때 패스를 차단. 공을 몰고 속공을 펼치는 아스널. 배신양, 공을 몰고 올라갑니다. 가로막는 코케를 램지와의 패스로 가볍게 제칩니다. 다시 공을 받는 배신양. 계속하여 공을 치고 올라갑니다.>

<아, 돌파되네요. 배신양!!! 후안프란까지 페이크로 간단히 제치고 있어요. 작은 강민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강민과 유사한 폼으로 개인기를 펼치는 배신양 선수인데요. 현재 EPL에서 속공 플레이가 가장 좋은 팀이 아스널이죠?>

강민이 배신양을 한국어로 소리높여 불렀다.

“형, 그대로 골문으로 올려.”

그리고 자신은 배신양이 공을 차는 순간 빠르게 수비진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인상적인 드리블을 펼친 배신양, 길게 왼쪽에서 길게 올립니다. 강민 페널티 박스 안으로 엄청난 속도로 들어갑니다. 달려가며 그대로 점핑, 헤더 슈우우우우웃, 골, 고오오오올, 전반 5분 만에 아틀레티코의.... 이때 선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오프사이드 파울을 선언하는 선심.>

<다시 느린 그림을 보죠. 아, 이거 아니예요. 아틀레티코의 최종 수비라인을 완벽히 무너뜨리는 강민 선수의 돌파였는데요. 동일 선상도 아니예요. 필리페 루이스가 디에고 고딘이 지휘하는 수비라인보다 더 내려가 있었거든요. 선심, 가장 가까이 있는 루이스를 보지 못했나요?>


골이 들어가자 양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던 외질이 선심이 깃발을 올린 것을 보고는 빠르게 선심에게로 뛰어갔다.

외질은 필리페 루이스를 가리키며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그러나 선심의 표정은 변화가 없었다.

이어서 주심에게 뛰어갔지만 이미 선언된 파울에 주심 역시 어떠한 어필도 허락지 않았다.

코칭 박스에 서서 강민의 헤더 골에 만세를 부르려던 벵거 감독이 선심의 오프사이드 선언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옆에 있는 코치를 보고 큰소리로 불만을 토해냈다.


전반이 시작되고 난 뒤, 5분 동안 아스널을 몰아붙이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단 한 번의 역습으로 수비가 무너졌다.

그 때부터 아틀레티코 수비들은 더 이상 수비 라인을 올리지 못하고 계속하여 수비라인을 유지한 채 아스널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었다.


전반 10여분이 지났을 때는 강민과 산체스가 자리를 바꿔가며 골을 노리고 있었고 외질과 배신양이 왼쪽, 오른쪽을 담당하며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아틀레티코의 전방 압박에 대응하여 같이 압박을 가하자 경기는 피지컬 쪽으로 상당히 거친 경기가 펼쳐졌다.


삐이익

<아틀레티코 진영에서 공을 받는 강민. 아앗, 쓰러지는 강민, 발을 높이 들고 들어왔어요.>

강민이 발을 들어 공을 안전하게 받을 무렵, 아틀레티코의 토마스 테예 파티가 발을 높이 들어 파울을 범했다.

<옐로우 카드를 받는 파티.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강민,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5개월만 있으면 월드컵이 시작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아스널 선수이기 때문에 챔피언스 리그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골게터로서의 강민 역시 매우 중요한 선수거든요.>

<아틀레티코의 페널티 박스 왼쪽 35미터 지점에서 프리 킥을 얻는 아스널. 강민 선수가 프리킥을 차나요?>


그러나 키커는 배신양.

강민과 외질, 산체스, 자카, 코클랭을 위시해서 무스타피까지, 골키퍼인 체흐와 몬레알을 제외하고 전원이 아틀레티코의 골문으로 집결했다.

양 팀 선수들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할 때, 강민 역시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두 명의 센터백에 둘러싸여 있는 상황.


배신양이 킥을 하기 위해 공을 향해 달려갈 때 베에린과 외질이 돌아 들어갔다.

배신양이 왼발로 올린 킥은 상당히 큰 호선을 그리며 날카롭게 날아왔지만 길었고 빨랐다.

약속된 플레이라는 듯, 강민의 키를 넘어 페널티 박스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공을 외질은 잡지않았다. 대신 자신 앞에 서 있는 수비들을 향해 스크린 플레이를 펼치며 베에린에게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배신양, 길게 올렸습니다. 베에린 떨어진 공을 가볍게 가운데로 우겨넣습니다. 강민 주춤 주춤 약간 뒤로 물러나며 점프, 베에린으로부터 넘어온 공을 머리로 떨궈줍니다. 뒤로 떨어지는 공, 그곳엔 램지!!!! 그대로 발리 슈우우우웃!>

터엉

<우앗, 골 포스트를 맞고 강하게 리바운되는 공, 아틀레티코 수비수가 공을 터치라인 밖으로 길게 걷어 냅니다. 머리를 끌어안고 안타까워하는 아론 램지>

<엄청난 슛이었어요. 너무도 강력해서 골키퍼인 얀 오블락조차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죠. 지금도 골대가 떨고있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맞고 죽어라 슛이군요. 위기를 벗어나는 아틀레티코>


10여분 동안 아스널의 무서운 공세를 막은 아틀레티코가 전열을 가다듬고 서서히 빌드 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드필드에서의 양 팀 선수들은 계속하여 부딪혔다.

페널티 박스에 들어가거나 근처만 가더라도 강민에게 두 명의 선수가 전후로 바짝 붙었다.

수비에서의 숫적 우세를 이용해 강민을 샌드위치 마크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선수들.

강민은 계속하여 잔디 위를 뒹굴거나 수비와의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아스널 선수들은 그런 강민에게 섣불리 공을 넘겨줄 수 없었다.

주심의 휘슬은 계속하여 울렸고 양 팀 선수들은 서서히 감정이 고조되어 가고 있었다.


강민이 더 넓게,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침 공이 그가 있는 곳으로 흘러 들어왔다.

강민은 기다렸다는 듯이 두 수비수들 사이로 빠져나와서는 공을 원터치로 산체스에게 연결했고 다시 공을 받아 중거리 슛을 때렸다.

얀 오블락이 몸을 던져 공을 펀칭.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는 듯 했다.


다시 시간이 흘렀다.

강민의 터치는 더욱 간결해졌고 패스는 너무도 정확해서 아스널 선수들의 발 앞에 정확히 떨어졌다.

수비수들이 강민의 옷을 잡거나 팔을 잡아도 도무지 강민을 막지 못하고 질질 끌려가거나 필드에 뒹굴기 일쑤였다.

아틀레티코의 공격은 잠시 실종되었고, 앙투안 그리즈만을 뺀 모든 선수들이 급히 자신들의 진영으로 복귀했다.


전반 30분. 강민의 쇼 타임이 다시 펼쳐졌다.

강민이 공을 잡았을 때 얀 오블락은 몸을 움찔거리며 고함을 쳤다.

“야, 잡아. 막으라고. 골문이 보이지 않도록 강의 앞을 막으란 말이야.”

“루카스, 고딘의 뒤로 빠져. 강이 치고 들어올지 모른다.”

“루이스 외질, 외질에게 바짝 붙어. 그리고 강의 발을 보라고!!!”

그러나 최종 수비수인 디에고 고딘과 미드필더인 토마스 파티의 조합으로는 강민을 감당하지 못했다.

[미친, 도무지 강, 저 놈은 어떻게 된 놈이야? 센터 백이 포함된 수비수 둘로도 힘들다고?]

“루카스 너도 빨리 뛰어나가. 강, 강을 막으란 말이야.”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어쩔 수 없이 외질을 필리페 루이스에게 부탁하고 대신 패스의 길목을 차단하면서 강민에게 빠르게 다가갔다.

외질은 '옳다구나' 속으로 외치고는 오프사이드를 주의하며 조금 더 깊게 수비를 파고들었다.

강민에게 소리쳤다.

“강!!!”

강민은 외질이 소리친 이유를 이미 알고 있었다.

네 개의 발 사이로 두 개의 발이 유령처럼 움직이며 공과 함께 사라졌다.

현지 중계를 하고 있는 MBS 스포츠의 중계진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와아아 강민, 엄청난 개인기를 선보이며 두 명의 수비진을 귀신같이 빠져나옵니다. 라 크로케타, 팬텀 드리블이 펼쳐졌어요. 강민에게 다가오는 또 한명의 수비, 루카스 에르난데스. 강민 그대로 슈우, 아 아닙니다. 오른쪽의 외질에게 가볍게 밀어주는 공. 얀 오블락, 강민에게서 급히 외질에게로. 슈우우우웃, 고올. 공은, 오른쪽 골 포스트를 스치며 네트에 꽂혔습니다. 메수트 외질, 고올. 선제 득점을 하는 아스널. 스코어는 1:0으로 변합니다.>

<이 골의 90%는 강민 선수가 가지고 있죠. 메수트 외질도 빈 곳을 정확히 파고들었지만 두 명의 센터백이 강민에게 모두 달라붙으며 생긴 공간입니다. 필리페 루이스가 외질에게 빠르게 다가갔지만, 이미 외질은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스며들면서 강민의 공을 받아 논스톱으로 때려버렸습니다. 필리페 루이스는 자신의 뒤로 돌아 들어가는 베에린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죠. 잠시의 머뭇거림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어요.

결국 한 골을 넣기 위해 왼쪽의 산체스, 오른쪽의 외질, 베에린이 움직이고, 강민 선수의 뒤에서 아론 램지까지 관여했습니다. 이게 축구입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 과거 맨유의 알렉슨 퍼거슨 감독이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위대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골을 넣기 위해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아스널 선수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했죠. 그리고 지금과 같은 골을 만들어냈어요.>

황덕진 해설 위원의 목소리가 격앙되어 그렇게 아스널의 득점을 칭찬하고 있을 때, 아스널의 원정 팬 앞에 쓰러져 탑을 이룬 아스널 선수들이 하나 둘 일어나며 구너들의 응원을 계속하여 유도하고 있었다.

이에 질세라 아틀레티코 팬들의 응원가가 곧 이어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지만 초반의 모습처럼 방방 뜨지도, 목소리를 키우지도 않았다.

이미 기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쉽게 포기할 팀이 아니었다.

몇 년간의 UEFA 유로파 리그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그들이 얻은 건 매우 많았고, 얻은 경험은 오늘의 AT 마드리드가 라리가 2위를 차지하는데 있어 충분한 밑거름이 되었다.

선수들은 비록 한 골을 실점했지만 언제든지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 엔진을 높이고 있습니다. 토마스 파티, 루이스, 다시 파티, 가운데 수비진 뒤로 밀어줍니다. 카라스코 공을 몰고 빠르게 들어갑니다. 수비 둘, 카라스코, 아크써클 왼쪽에서 중거리 슈웃, 수비 발 맞고 굴절됩니다. 그래도 골라인 아웃, 코너킥을 얻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금은 바깥쪽으로 돌아 들어가는 그리즈만의 움직임을 생각해 볼만도 했을텐데 카라스코는 그걸 무시하고 자신이 직접 슈팅을 때렸어요. 카라스코 선수 역시 충분히 슛을 생각할 수 있는 위치였죠. 이렇게 세트 피스가 나온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좋은 공격 찬스를 맞게 됩니다.>

<코케, 코너킥, 빠르게 올려줍니다. 체흐 펀칭>

삐이익

<오, 페널티 킥이에요.>

<페널티 킥이 선언됩니다. 주심이 나초 몬레알에게 빠르게 다가가며 옐로우 카드를 선사합니다. 첫 번째 득점 기회를 맞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아스널이 1:0으로 앞서면서 분위기를 상당히 좋게 가져갔는데 이런 변수가 또 발생하는군요. 들어가는 상황에서 두 선수가 계속해서 몸을 부대끼면서 파울 상황이 난 것이 아니라 나초 몬레알이 상대 선수의 유니폼을 잡고 늘어지면서 파울이 났어요. 상대 선수는 골 에어리어 지역에서 철퍼덕 쓰러져 버렸구요. 너무도 명백하게 유니폼을 잡아당겨 상대 선수를 넘어뜨렸거든요. 주심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보고 휘슬을 불었어요.>

<앙투안 그리즈만 슈웃, 들어갑니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구장으로 홈을 옮기고 난 뒤, 리그 경기와 챔피언스리그의 첫 골을 기록했고, 16강전에서도 아틀레티코의 첫 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 경기장과 앙투안 그리즈만은 서로 잘맞는 모양입니다.>

<그의 특유의 세리머니가 나오죠? 하하하>


전반 40분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의 만회 골이 터졌다.

아스널 선수들은 힘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계속하여 밀어붙여야 할 때, 페널티 킥으로 만회 골을 내준 것은 아스널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었다.

더구나 이곳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골이 들어가자 그 동안 숨죽이며 필드를 주시하던 모든 관중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앙투안 그리즈만과 아틀레티코를 외쳐대기 시작했다.

원정팬 7천여명, 그리고 아틀레티코의 팬 6만여명.

오늘 메트로폴티타노 구장에 모인 관중들이었다.

그 6만여명이 한꺼번에 지르는 함성은 마드리드의 밤하늘을 온통 흔들어놓을 정도였다.


스코어는 1:1.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절 건강하게 만드는 에너지입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작가의말

연휴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그 동안 휴일의 피곤함을 달래 줄 수 있는 시간이네요.


참, 231회 챔피언스리그 16강 추첨과 232회를 수정했습니다.

지난 2월에 쓴 글의 기억이 정확치 않아 기록해둔 자료를 보는 중에 발견된 중대한 오류라 급히 수정하였습니다. 

246회에 등장한 AT 마드리드의 필리피 루이스를 필리페 루이스로 수정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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