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TcfPlH3m8k
당연히...
링크 걸었겠지. 하고 하하하~ 하고 있었습니다.
링크 늦었네요;; 죄송;;
74화에서 홀리니 영감님이 호텔 카페의 상아색 그랜드 피아노에 앉아 연주하신 곡입니다. 늘 무뚝뚝하고 험한 말 툭툭 던지는 스승이었지만, 마음 가득 재영을 사랑했던 스승님이... 이제 그를 자신의 품에서 훨훨~ 날려 보낸다는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해 연주해 주셨지요.
... 그 다음이 '차차차'여서 문제였지만요.. ㅎㅎㅎ
예프키니 키신의 연주곡으로 모셔왔어요.
정말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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