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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곡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파리도 손님이다.

날씨는 푹, 푹, 푹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

아무도 전화하지 않는다.

개 두 마리만 양쪽에서 헉, 헉, 헉... 

내 가쁜 숨을 부채질한다.


이럴 땐 베란다에 앉은 .... 

가끔은 내 손등에도 앉아 눈치를 보는....

파리도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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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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