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 마음 먹었던 것이 오전 열두 시. 그리고 내 뇌는 뽕이라도 맞았는지 아직도 깨어있다. 눈은 슬슬 감기고, 머리가 무거우며, 몸이 늘어지건만 오라는 잠은 안 오고 공복이 그 자릴 차지하니, 잠은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한다. 전부터 일 두 시간씩 자는 시간이 늦어지던 것도 괴로웠는데. 이젠 이따위 상황이라니. 눈만 감으면 어지럼이 덮쳐 당장 잠들 것만 같건만 잠은 여전히 먼 곳에만 있다.
자려 마음 먹었던 것이 오전 열두 시. 그리고 내 뇌는 뽕이라도 맞았는지 아직도 깨어있다. 눈은 슬슬 감기고, 머리가 무거우며, 몸이 늘어지건만 오라는 잠은 안 오고 공복이 그 자릴 차지하니, 잠은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한다. 전부터 일 두 시간씩 자는 시간이 늦어지던 것도 괴로웠는데. 이젠 이따위 상황이라니. 눈만 감으면 어지럼이 덮쳐 당장 잠들 것만 같건만 잠은 여전히 먼 곳에만 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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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글에 관해 | 쓰는 이, 읽는 이의 입장 *2 | 13-02-14 |
21 | 일기 | 연애사는 참 재밌다. *2 | 13-02-11 |
20 | 글에 관해 |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 | 13-02-10 |
19 | 일기 | 간만에 술약속 | 13-02-09 |
18 | 이용설명서 | 조아라 - 용병(mercenary) | 13-02-08 |
17 | 일기 | 예전에 추천 할 때는 | 13-02-08 |
16 | 글에 관해 | 타인의 글을 보다보면 *2 | 13-02-07 |
15 | 일기 | 서재 단장 | 13-02-06 |
14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옴니사이드 | 13-02-06 |
13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잊혀진 신의 세계 | 13-02-06 |
12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종말 3부작 | 13-02-06 |
11 | 일기 | 루프물 | 13-02-06 |
10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아르바이트 근무일지 | 13-02-06 |
9 | 일기 | 빡침 | 13-02-05 |
8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안개도시모음곡 | 13-02-05 |
7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B.C.XXX | 13-02-05 |
6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시간의 발자국 | 13-02-05 |
5 | 이용설명서 | 문피아 - 라 만차의 전사 | 13-02-05 |
4 | 공지 | 글 쓰기 규정 *2 | 13-02-05 |
3 | 일기 | 13.01.01 | 1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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