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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행복한 시간은 소설을 쓸 때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올 해는 열심히 타이핑 해서 상 한번 타 봐야지...


소설쓰는 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거라고 어느 작가님이 말씀하셨는데.


30화만 되면 길이 안 보이니.... 


생각과 아이디어를 찐하게 짜내야 한다.


그래도 좋다. 소설 쓸 때는 행복하니까.


조앤 롤링은 다 식은 커피 한 잔을 테이블 위에 놓고, 


온 종일 조그만 커피숍에서 홀로 작품을 창작했다.


우유 한 병을 살 돈도 없었던 그녀는, 우는 아기를 유모차 안에 재우고 글을 쓰고 또 썼다.


마침내 그녀는 소설 하나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기적을 만들어내지 않았던가.


댓글 2

  • 001. Lv.17 moontray

    23.01.04 20:05

    저도 글을 쓸 때가 행복해요.
    너무 좋아~ 너무~
    제 글에 공감해주는 독자님이 보물 같아요.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 느껴지죠. 헤헤~

    꼭 상 타세요~
    꼭이요~

  • 002. Lv.32 gr*****

    23.01.07 07:06

    달쟁반님 감사합니다^^
    늘 해피 바이러스 같으신 작가님!
    내 일상도 그렇게 사진 넣고 재밌게 쓰시면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글도 잘 쓰시지만 성격도 최고이신 작가님 존경합니다. ㅎㅎ
    올해 꼭 상 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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