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게임하는 것 다음으로 재미난 것이 소설쓰기이다.
골프도 팀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고, 소설도 그런 맥락에선 동일하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적이 나 자신이라고 했던가?
오늘도 나와 대면하면서 정신적인 싸움을 한다.
그런데 그건 결과를 알 수 없는 흥미롭고 재밌는 게임이기도 하다.
그래서 좋다^^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gr*****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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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32 gr*****
22.12.30 21:08
동화를 쓰고 싶은데
늘 시간이 없다
소설 한 편 쓰기도 바빠서 쩔쩔매니 ...
100화씩 쓰는 작가는 진짜 달인이다. 어떻게 100화를....끌고 갈 이야기가 있는 건지 신기하다.
일단 50화라도 도전을 해봐야 할 듯.
으흡 오늘은 손가락이 아파서 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