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웹소설 푸른 색 물고기를 마치고,
‘판타지아 월드의 키를 찾아 떠나다’를 쓰게 되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작품을 쓴다는 건, 늘 그랬듯이
설렘 그 자체이지만,
땀과 시간을 요하는 아주 긴 자기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매일 한 편씩 올린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나는 것보다는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게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의 책이 태어나는 기쁨과 성취감도 있고요.
많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