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으로도 느껴져 금강 문주님에게 몇 가지 건의를 했다.
문주님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몇 가지 아이디어를 건의하긴 했지만 글쎄 어떨지.
적어도 리뉴얼 전에 비해 연재한담의 위상이 팍 줄었고, 기존의 방식-연재한담의 정담지기가 올려주는 홍보글이나 독자들의 추천글 등에 의해 글이 흥하는 방식은 리뉴얼 후에 의미를 상실했다.
당장 리뉴얼 이후에 올라온 추천글의 갯수가 다섯 개도 안 되며, 그 글 들의 조회수만 봐도...
n자가 편한 만큼, 굳이 연재한담을 가야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 크다.
여기에 정규란에서 작연란으로 옮겨야 했던 작가들은 상대적으로 노출도가 주는(과거 정연란의 최대 메리트는 신인 베스트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노출이 많았다는 점이다)
패널티만 먹고, 그걸 반전하기 위한 카드(연재한담을 통한 추천글 부스트 같은 것) 등이 리뉴얼 전과 달리 힘을 잃은 상태다.
빨리 뭔가 해결책을 내놓아야할 것이다. 일단 건의를 몇 개 하긴 했는데 어찌될지...
001. 水流花開
12.12.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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