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마법사.
먼 옛날, 인류에게는 재해나 다름 없는 용을 세상에 풀어놓은 최강이자 최악의 마법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저주받은 마법사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힘겨운 삶을 사는 '넷'은 망해가는 가문을 재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건 바로 지금껏 누구도 죽이지 못한 용을 죽이는 것.
그런데...
용을 죽일 수 있는 마법을 가르치는 자가 저주받은 마법사 본인이라고?
"스승님이 악당이면 어때. 나를 최강의 마법사로 만들어 주기만 하면 돼."
가문을 망하게 한 저주받은 마법사와 그의 후손 넷과의 기묘한 사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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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 요즘 애들은 겁이 없어 | 22.05.11 | 316 | 21 | 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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