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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실 이야기라니!.... 사실은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미래를 약속하며 잘 사귀고 있다 군에 갔는데, 난데없이 날아 온 편지 한장 ....... " 더 이상 내 딸과 연락 하지 말기 바란다." 그런데, 그 분이 고향 마을 아저씨라는 것!.... 부모 없고, 재산 없고, 가진 것은 청춘 밖에 없던 나이었기에 이해는 하였지만,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몇 년 후 제법 괜찮은 대학 3학년 때 고향에서 그 분 얼굴 보았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 버린 패였는데, 패자 부활전에서 부활한 레어 아이템을 보는 시선? 뭐 그런 것이었습니다. 곧 이어 살작 본인에게재 접근 하려는 그 아가씨, 못 본척 하고 뒤돌아섰습니다. 아마 그 사람과의 관계는 그 지점까지가 나와 그녀의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 더 잘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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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역시나 쓰다.. 1~3차 산업이 없으면 자기 생활도 원시생활까지 가는걸 모르는 책상물림 좋아하는 분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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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에 공단에서 부품 파는 사업하는 애가 있는데 그 동네에서도 종종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공단 사장 중 하나가 여자친구 갑자기 와서 작업복 입고 웃으면서 맞이했는데 그 다음날 기름 묻히는 사람 싫다고 도망가버렸다고... 직업적 편견이라는 게 참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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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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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해서 봤어요. 그러고싶지 않은 장면을..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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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흡입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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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이 도우셔서 c급 b급 집안 거른거라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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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고 말 잘하지 티비로 성공해서 연예인이랑 사귀면 될 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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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씁쓸하네요. 눈물 나오다가 말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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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사위 뼈때리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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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극혐이네 ㅋㅋ 근데 주인공도 별로임 업장손님 딸내미를 왜 꼬시냐
직원 꼬시려는 손님도 개한심한데 손님 맘에든다고 들이되는 직원도 영 별로임 직장에서는 그냥 일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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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경험담 이셨군요.
죄송합니다. 말을 함부로 했군요
정육점은 모르지만 카페나 레스토랑은
직원손님 , 직원직원 정분나면 장점은 없구 문제만 생기더군요. 그래도 그런재미가 사는재미겠죠. 여튼 말 함부러 한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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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 사위가 되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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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습니다 잘보구 있어요 고기 사러 갔다가 척아이롤이라구 적혀있길래 글 뒤쳐서 척아이롤 나오는 편 다시 읽었네요 ㅎㅎ 고기도 배우고 좋습니다 편하게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작가님 좋은글 계속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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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딸은 ㅋㅋ 계약직 주제에 주제파악못하네 미래를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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