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배신을 했을 때 사람은 나락의 구렁텅이로 간다.
마치 여름 하늘의 뇌우 같은 이야기.
그렇지만 하늘은 내 예상과 다르게 푸르다.
참 아이러니 같단 말이지.
믿음이 배신을 했을 때 사람은 나락의 구렁텅이로 간다.
마치 여름 하늘의 뇌우 같은 이야기.
그렇지만 하늘은 내 예상과 다르게 푸르다.
참 아이러니 같단 말이지.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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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공상 | 검은 증기 도시 | 23-09-13 |
9 | 공상 | 여름의 종결 | 23-09-04 |
8 | 공상 | 의연히 분쟁하리라 | 23-08-27 |
7 | 공상 | 나도 바뀌어 간다. | 23-07-29 |
6 | 공상 | 난 아직 여기에 있어요. *1 | 23-07-28 |
5 | 공상 | 끝없이 비가 내리는 술집 도시 | 23-07-03 |
» | 공상 | 믿는 것과 그에 의한 배신 *1 | 23-06-19 |
3 | 공상 | 모두가 바뀌어 가는데 그저 그대로 일 때 | 23-05-22 |
2 | 공상 | 묶여있는 계절 | 23-05-21 |
1 | 공상 | 비가 오는 카페 | 23-05-21 |
001. Lv.17 moontray
23.06.19 22:20
푸른 하늘이 보인다면 충격 덜한 거죠.
푸른 하늘이 노랗게 보여요.
더 넋이 나가면
푸른 하늘의 푸른 색이 죽음을 생각하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