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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현 시점 기준으로 나의 일생은 조회수 7만 6천이라는 제 입장에서는 성공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필시 이 작품은 그렇게 까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못하고 묻히겠지.
또는 호기심+취미로 썼던 경향이 컸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관심. 그리고 실제 효장세자에 대한 전문 지식+배경+바탕 부족.
전자에 비해 사실 후자가 가장 큰 타격을 저에게 준 것 같군요.
오락가락 하면서 어떻게든 난국을 뛰어 넘겠다. 분명 제가 처음 지은 '사도세자의 전쟁' 에서는 그런 느낌으로 글을 지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차 임진왜란 : 피로물든 칼 + 임진왜란 : 나라를 구한 영웅들, 그 밖에도 시작은 했으면서 종지부는 짓지 못한 작품들이 하나 둘 씩 늘어갔네요.
오늘을 기점으로 12월 25일 이내로 완결 쪽으로 돌아갈 생각 입니다.
그리고 차기 작은 한 번 제대로 준비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 기준 점으로 나의 일생의 공지는 여기 까지 인 듯 하네요.
부족한 몸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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